어쩌면, 나에게 보내는 응원.
이 글을 읽고 계신 작가님!
모든 일들이 다 잘 될 겁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랍니다.
특별하고, 놀랍고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기분이 좋거나, 나쁘거나
그런 감정들을 충분히
느낄 자격이 있답니다.
인생의 그 어떤 고난도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실
거라고 믿어요.
어려운 일들이 몰아쳐올 때
척척 잘해나갈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이
당신 안에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이유 없이 마음이
무거운 날이 있습니다.
크게 힘든 일이 아니어도
하루가 유난히 길게만
느껴질 때가 있지요.
하지만 그런 날에도
우리는, 충분히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잠시 멈추어 숨 고르는 것도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니까요.
지금의 모습 그대로
이미 사랑스럽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힘든 날에는
이렇게 스스로를
다독여 주는건 어떨까요?
“괜찮아! 나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
삶은 항상 오르막과
내리막이 이어지지만,
그 모든 흐름 속에서
점점 더 단단해지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그리고, 결국
빛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