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고등학교까지는
'인류애를 잃는다.'
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대학생 시절
조별 활동을 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같이 조별 과제 하기로 한 날
한 명은 조기축구 가버리고
한 명은 고향에 가버리고
전날 멀쩡하던 얘는
아프다고 하고.. 하...
인류애가 파사삭 흩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지금도 조별 과제로 인류애를
잃고 있는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네 컷의 만화를 정갈하게 조리해 한 상 차려냅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