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세상이 미약하게 느껴질 때.
졸업했던 초등학교 등굣길을 가봅니다.
익숙했던 풍경들이 거대하게 만 느껴졌는데
이제는 그 세상이 작아 보입니다.
세상은 거대해지지 않았아요.
그만큼 내가 성장한 거예요.
집 근처 담을 넘어 밭에 들어가도
엄청난 모험이었던 그때처럼
우리는 여전히 담을 넘고 밭에
들어가고 있어요.
그만큼 모험을 하고 있고 우리는
그 모험을 즐길 가치가 있어요.
네 컷의 만화를 정갈하게 조리해 한 상 차려냅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