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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네컷한상 Aug 20. 2022

맨날 술이야


술 때문이 아니라.

나쁜 사람 때문이라고 합시다!

가해자는 아무런 가책을 못 느끼고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온 사람들만 

죄책감을 느낍니다.

사람이라서 죄책감으로 사는 게 아닌,

온전하게 사람으로 사는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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