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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네컷한상
Aug 26. 202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몇 번 피고 지니까
어느새 우린 어른이 되었지만,
마음만큼은 동심이고 청춘이었다.
그러니 어린아이처럼 놀아보자.
청춘이 수십 번도 더 다가올 사람처럼.
동심에 수십 번도 더 빠져볼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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