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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네컷한상 Sep 16. 2022

스마일


매일 웃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위로가 될 때, 

우린 많이 외로웠나 보다.

우린 많이 힘들었나 보다.


매일 웃지 말자.

매일 즐겁진 않으니까.

화나면 화내고, 슬프면 눈물짓고,

기쁘면 웃자, 어디까지나 

감정의 주인은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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