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80대]
인간극장, 특종세상,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을 보면
거리의 쓰레기를 주워모아서
자기집에 꽉꽉 채워놓는
노인들이 많다.
뭔가 젊은 시절의 상실감을
보충하려는 정신병적인 증상같은데
이런 것을 집중 취재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들의 식사를 보면
컵라면을 먹거나
밥을 물에 말아서
반찬 한가지로 대충 때우는데
영양실조가 우려되는 부분임에도
80 중반 이상의 [고령자]들이 많다.
저렇게 먹으면
영양실조가 되어 버틸 수가 없을 텐데.
건강보험제도가 잘되어서인가?
하루 세끼도 못챙겨먹는 [극빈자] 중에
초고령자들이 많은 것을 보면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영양가 넘치는 [부자들] 식단이
꼭 [장수]를 보장해주지 않는 것 같다.
이와 연상되는 광경은
아프리카의 [기아]다.
바싹 마른 기아 아동들 옆에는
엄마들이 하나같이
체격에 [튼실]한 것이
불가사의했다.
[에필로그]
왜 튼실한지 ai에 돌려보았다.
엄마들이 자기 음식을
아이한테 양보하면
엄마도 말라야 하는데
오히려 엄마가 튼실한 이유는
수유 중인 엄마 몸은
지방을 강제로 [비축]하는
생리 메커니즘이 작동해요.
아기에게 젖을 먹여야 하니까
굶어도 몸이 지방을
쉽게 안 내놓는 거예요.
극한 상황일수록 이 본능이
더 강하게 작동하고요.
그래서 같은 환경에서도
아이는 마르고 엄마는
상대적으로 덜 마른 거예요.
*기가 막히는 매커니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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