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 있어요? 3분이면 되는데...
가을빛 사랑
글. 숨이 톡
붉어진 낙엽에도
볼 빨간 당신 모습 떠오르는 건
당신께 물들어간 내 마음입니다.
뜨거운 밤들지나
흠뻑 젖은 빗물들로 스며드는 건
당신만 기다렸던 내 가슴입니다.
바람으로 불어오고
비춘마음 쌓여만 가
그리움이 깊어져 꺼지지 않는
가을빛이 내게는 사랑인가 봅니다.
당신도 그런가요?
당신은 그런가요?
떨어지는 낙엽들이
꽃비가 내려오듯 내게 오는 건
당신과 같이 걷는 내 사랑입니다.
보기에도 아까운 당신이기에
보는 것도 수줍어 바라봅니다.
그런 당신이 내게도 있어
이런 나는 참 행복합니다.
들으셨나요?
아름다웠죠?
제 시로 만들어주신 음원이
가을을 더 빛나게 해 주셨네요~
10월의 시작에서도...
내려온 가을에서도...
여전히 우린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