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때론 즉흥..글
세상에나 날이 밝다.
5시 50분 기상이 시작된 지 3개월
일어나 아이를 내보내고 나면
두 시간이 지나야 겨우 밝아졌는데
아이가 나가기도 전부터 날이 밝는다.
제라늄의 핑크색도 보인다.
그새 꽃이 많이 피었구나..
어둠속으로 부터
제라늄의 핑크색이 나타나기까지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는데..
기다림이 없어졌네
시간은 쏜 화살과 같다.
집밥을 하고 13년차 반려견과 함께 지내며 그냥 사는 이야기. 그래서 사는 이야기.그래도 사는 이야기 <그사이>입니다. 이제, 여러분과 저의 편한 그런 사이..‘그 사이’가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