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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 도전기

나의 영어 첫 시작

by 키즈스트레이션

학과가 영어랑 관련되어 있다 보니 나는 원어민과 대화를 해야 했다 그런데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할 때 나는 영어 한 글자를 못 알아 들어서 전전 긍긍 하고 있었다 다른 애들은 다 알아 듣는데 나는 왜 그럴까? 생각했고 원어민 선셍님 수없이 점점 싫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cake 앱도 써보고 여러가지 방법들을 시도 해 보고 있지만 나에게 맞는 방법은 짧은 동화를 듣고 말해 보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점점 듣다 보니 귀가 트이는 느낌이 들었고 점점 더 열심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을 다닐 때마다 아 힘들어 라고 말하며 힘들어 할 때도 있고 로또 당첨되면 일 안다녀도 되니까 로또를 사보기도 한다 당첨될 확률이 적다는 것을 알면서도 매일 산다 힘들어서 자퇴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그렇지만 계속 듣고 말하고 영어단어도 꾸준히 외우면 언젠가는 영어를 잘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일단 나는 영어 초보이기 때문에 짧은 영어 문장을 먼저 계속 듣고 그 다음에는 긴 문징을 듣고 나중에는 다시 말해보고 나중에는 영화를 자막없이 듣고 따라 말하다 보면 어느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직은 나에게 맞는 영어 공부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 나에게 맞는 영어공부법을 찾아갈 수 있으리라고 믿어야 겠다 만약 영어를 처음 공부하는 분이 있다면 일단은 시도라도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나도 영어 공부를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영어를 조금 공부한 것만으로도 조금은 영어랑 친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샹 된다면 원어민하고 수업도 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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