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담 Sep 09. 2022

1. 프롤로그 - 성공의 길, 시작해볼까요?

20~40을 위한 '학교에서 안 가르쳐주는 성공학'시리즈

부자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내가 부자가 된다는 것은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우선 이 글을 통해 당신과 만난 것에 반가움을 표하며

저의 견해와 주장, 제안과 권유, 그리고 강요가 담긴, 

앞으로 전개될 글들이 당신의 성공에 분명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확언부터 해봅니다.


성공은 선택하는 것이거든요.

당신은 지금 성공에 관심을 가지고 이 글을 선택하셨으니

성공으로 한걸음 진입했다고 할 수 있지요. 


당신은 성공의 첫 단추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열심히 공부하는 것? 

아끼고 저축하는 것?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 

물론 이 모두가 성공을 위해 중요하다는 것에는 두 말하면 입아프죠.


하지만 저는 공부, 재테크, 관계를 잘하기 위해서, 

어쩌면 이 모두를 포괄할 수 있는

단 하나가 있다면 

부자의 마인드, 성공마인드를 갖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성공이 뭔가요?

모두가 성공을 원하지만

성공이 뭔지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원할 땐 나의 지적환경에 그것에 대한 '개념'이 먼저 세워져야 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설명하든 나의 해석으로 개념을 세우지 않았다면 뚜렷한 기준을 갖기가 어려우니까요.


음...사실,

'성공해야지!' 라고 맘먹은 사람이 그다지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성공을 왜 해야해?' 라는 '가난이나 실패를 자기 삶으로 인정'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수가 그렇다 하더라도

일단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그런 생각은 아예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공'이라는 거대담론을 거론하기엔 다소 형이상학적인 글들이 따분함을 줄 수도 있으니

이 글에서는 직접적인 언어로 구체적인 실천을 유도하려 합니다.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현실에 대한 분명한 직시가 필요합니다! 

나의 현실이 지금 어떠한지, 

더 구체적으로 내 통장의 잔고는 얼마인지.

'정신의 물질화'라는 관점에서 내 통장잔고는 나의 인격과 무관할 수 없지요.


지금보다 나아지고자 한다면 얼마나 어떻게 무슨수로 나아질 것인지

나아진 나의 모습은 과연 어떠한지에 대한 그림이 내 머리속에 있다면

그 이름에 '성공'이라고 일단 이름붙여 보는 것입니다.


작은 성공은 큰 성공을 견인합니다.

일단 '내가 바라는 나'에게 '성공한 나'라고 이름붙이고 성공을 자기개념화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 성공멘탈을 가져야 하고 오늘부터 변화에 도전해야 합니다. 

바로 자신의 현실직시를 명확하게 해보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냉정하지만 계산부터 해볼까요?

자, 그렇다면 잠깐만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냉정하게 생각해볼까요?

우선 2030세대들의 경우, 현재 자기 자신의 현위치가 어디입니까? 

학생? 아르바이트생? 취준생? 초기창업자? 직장인? 

아마 대부분이 이 가운데 하나에 속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로 여러분은 얼마를 버십니까? 

월평균 2~300만원 안팎일 것입니다. 

아르바이트로 월 50~100만원? 뛰어난 능력으로 창업을 하거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경우 월1000만원 이상을 버는 경우도 있겠지만 직장인 초봉이 연 2500~3500만원 정도이니 평균적으로 월 200만원 안팎이라고 상정하겠습니다.


하루 평균 8시간 근무, 2시간 정도 출퇴근에 할애한다고 봤을 때 

1일 10시간, 

이 경우, 자신의 시급이 얼마인지 계산해 보셨나요?      

월 200만원 / 한달 25일 근무 = 1일 8만원

1일 8만원 / 1일 10시간 = 시간당 8천원.     

어떻습니까? 

현재 최저시급이 약 9천원 가량인데 시간당 8천원정도라면 최저시급에 미치지 못하는군요. 


지금까지 대학 4년간 들인 학비와 시간, 열정, 정성, 노력, 기타 모든 비용들을 합쳐 볼 때 수입에 만족하십니까? 투자대비 괜찮은건가요?

아니라고 고개를 저어도 어쩌겠습니까?

이게 보편적인 팩트인것을요.     


그렇다면 과감하게 연봉 1억일 땐 어떠한지 볼까요? 

물론, 연봉 1억(세금제외하고 실 수령액은 년 7~8000만원 정도)을 받는 사람들이 

1일 8시간 칼출근에 칼퇴근을 하지는 않겠지요? 

1일 10시간 노동, 2시간 출퇴근으로 1일 12시간, 주말까지 일을 한다고 계산해보면     

월 625만원 / 한달 28일 근무 = 1일 약 22만원

1일 22만원 / 1일 12시간 = 시간당 약 18만원.     

시간당 약 18만원 정도의 시급이 책정되는군요. 


그런데 연봉 1억이 쉽나요? 

대기업 임원 정도되면 연봉 1억을 받는데 그 기간까지 되려면 최소 10년~20년, 심지어 30년 이상을 매일 출퇴근하여 4~50대가 되어야 가능한 현실이 됩니다. 

이렇게 볼 때 내 나이 40이 넘도록 매일 출퇴근하며 쌓아온 시간의 결과가 시간당 18만원 정도입니다. 

이것도 극소수에게만 해당되죠.

    

물론 이러한 숫자가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지요. 

이 숫자 너머에는 일에 대한 가치와 비전, 그리고 당신의 헌신과 열정 이 모든 것들이 숫자로 대신할 수 없을만큼 커다란 값어치로 담겨 있습니다.

이를 부정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나의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봐야 할 때엔 숫자만큼 정확한 것은 없습니다.   

물질은 정신의 반영입니다.

즉, 내 몸값은 내 정신과 지력이 물질로 환원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공마인드부터 갖추는 것이 성공의 첫시작입니다!  


학교에서 만나는 많은 학생들이 대부분 취업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생이나 이미 취업을 한 경우엔 이직을 걱정하구요.

여하튼, 대부분 먹고 살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다시 숫자로 표현하면 

이들은 학비로 몇천만원 이상의 부모의 돈을 써가면서 4년 이상을 공부하여 

겨우 시급 1~2만원 정도의 일을 얻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결론이 납니다.

부드럽게 감정으로 표현하기 어렵긴 하지만

이들은 이렇게 많은 시간과 금액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열정과 가치를 알아주는 곳을 만나 제대로 그 값을 지불해줄 회사가 참으로 찾기 어렵다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래도 안 바뀌겠습니까?

도대체 이 모순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현실이 모순이라 이해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요?

과연 내가 무엇을 위해 이토록 열심이었고 무엇을 위해 직장에 취직해야 하고 무엇을 위해 내 젊은 시간들을 월 몇백에 바쳐야 하는 것인지요?

왜 당신의 부모나 선생들은 이러한 현실을 모순이라 말하지 않고 

상식처럼 남들이 다 가는 그 길로 당신을 안내했을까요?

당신이 레밍쥐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렇게 현실직시가 냉정하게 이뤄지면 이제 뒤도 돌아보지 말고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제발, 부모나 옆사람에게 묻지 말고 스스로에게 물으셔야 합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 어떤 삶이지?

이 삶을 위해 내가 뭘 공부해야 하지?

이 공부가 날 이끈다면 난 무엇부터 변해야 하지?


나는 준비가 됐나?

각오는 됐나?

시작해볼까? 라고 말입니다. 


오늘부터 연재할 글에는 이러한 현실의 모순을 깨닫고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삶의 공부를 제안하면서

성공자의 마인드, 부자의 마인드, 성공을 위한 멘탈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강하게 다져줄 것입니다. 

따라서, 당신은 이 글에서 거론하는 바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실천한다면 성공은 반드시 당신의 것이 됩니다. 당신이 걷는 길은 부자로 가는 길이며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당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당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선택할 자유, 선택하지 않을 자유,

내가 내 인생을 지키고 나아가 그 잉여로서 타인에게도 보탬이 되는 그러한 삶.

이러한 성공이 당신의 것임을 의미합니다.      


이 글은 어려운 시기에 자신의 인생 앞에서 괴로워하는 청년들을 위한 글입니다.

이들은 ‘부’에 관심이 많고 자기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며, 

물질적 풍요 속에서 살아왔고 더 편리한 것을 찾는 데 익숙합니다. 

또한, 수동적인 상태로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에서도 여전히 수동적으로 임하고 있을 가능성도 크지요. 학교의 수동적 교육에 의한 관성때문이겠죠. 

사실 이 얘기는 아직도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디로 가야할 지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는 뼈저리게 아픈 말과 같습니다.  

   

혹여 저의 발언에 언짢으십니까? 

언짢다면 오히려 다행이군요.

당신은 결코 수동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스스로에게 신호를 보낸 거이니까요.

수동적인 사람이라면 이 글을 여기까지 읽지도 않을테니 

현실직시가 화가 나는 당신은 적극적이며 능동적인 사람임이 증명된 것입니다.

또한 이 글에서 제시한 바를 정말 잘 적용할 것이라고 믿어집니다. 

어쩌면 벌써부터 변화를 위해 뭣부터 해야하지? 가슴이 뛸 수도 있겠군요.


이 글은 당신이 학교나 부모로부터 배우지 못한 많은 성공의 지식, 그 너머의 원리를 알려드릴 것입니다.      

젊은 세대에게 성공을 거론한다는 것은 

당신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주고도 남겠지만 

참으로 어려운 숙제는 

어떻게 해야 이 글을 접한 당신에게 성공의 깊이를 진정성있게 전할 수 있을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성공에 대한 의지와 지식습득의 탁월한 능력을 믿고 편하게 글을 써내려 가려 합니다.   


자! 편리함과 안락함에 익숙한 지금 세대들에게 고하노니.

성공은 어려운 것입니다. 

100명 가운데 2~3% 정도의 사람들만이 스스로가 꿈꾸는 그 지점에 도달하니까요. 

오죽했으면 하버드와 예일대에서 3%의 성공법칙이 나왔겠습니까?

그러니 쉽게 가려 하지 맙시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당신은 댓가를 치를 각오가 되셨습니까?

정말 간절히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가지고 싶으십니까?  

   

부자는 소수입니다. 

그렇다면 나도 소수가 하는 그 사고와 행동을 해야지, 

다수들이 하는 길들여진 사고방식으로 부자가 되려 한다면 

오히려 더 어렵게 살겠다고 각오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당신의 삶은 당신이 지금까지 선택한 결과입니다.

지금보다 더 성장하려면 지금의 삶을 버리고 새로운 첫발을 내디뎌야만 합니다.


그러니 간절하다면, 진정 원한다면, 지금부터 자신을 변화시키기로 결정! 부터 하셔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부자는 소수만이 가지는 특권이지만 누구에게나 주어진 권리라는 점입니다. 

이를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모두에게 주어진 권리이며 

이 권리는 정해진 누군가만 갖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부자가 된다는 것은 누구나 짊어져야 할 개인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개인의 부는 전체의 부와 연관되니까요!

내가 죽는 그 순간까지 나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어야 하고! 

나아가 내가 지켜주고 싶은, 지켜줘야 할 많은 이들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부자가 되면 더 많이 나눌 수 있게 됩니다.      

자, 그럼 성공자로 당당히 걸어가 볼까요? 



다음 편에 계속..


* 본 글에 대한 궁금증, 글을 읽은 자신의 견해 모두 덧글로 남겨주시면 최선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 공개덧글로 자신의 생각을 남기기 어려우신 분은 브런치에 공개된 

  저의 개인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지식만으로는 위험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