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우리 비범한 일탈
새벽독서는 이제 내 인생의, 일상의 하나의 대표적인 키워드가 되었다. 처음 시작은 4년전, 번개맞듯 어느 날 갑자기, 느닷없이,
불안감으로부터 탈출하고자 하는 의도였는지
난해함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였는지
공허함을 채우고자 하는 시도였는지
뭔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그렇게 시작된 새벽독서.
4시부터였다가 잠시 쉬었다가 5시부터였다가 집중하다보니 3시였다가 다시 4시 언저리에서 맴돌다가 또 다시 느슨해진 5시부터였다가...
혼자하다가 혼자가 외로워 누구 같이 할 사람없나? 두 곳의 플랫폼에 함께 하실 분? 했더니 한분두분 모이기 시작해 10여명이 모이고 그렇게 1년이 지난 몇달 전.
함께 하는 새벽독서는 매일 새벽 5시~6시 줌에 모여 각자 책을 읽고, 아! 각자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자유로워보이지만 독서모임의 취지가 '자기자신의 성공을 위한 성장'에 초점맞춰져 있기 때문에 1:1 코칭을 한 후 추천된 책을 의미하기에 구속된 자유로운 책읽기라 할 수 있겠다.
6~7시 어떤 누구든 읽은 책을 나누는 토론의 말문을 트면 서로 오가는 대화가 잠시 이어지고 나의 강의이자 의견이자 주장이자 설득, 제안, 권유.. 모르겠다. 먼저 길을 걸은 사람으로서 그 주제에 어울릴법한 나의 견해가 거침없이 쏟아진다. 그렇다. 거침없이 쏟아진다. 거를 필요없고 걸러서도 안되는 내용들이라 여겨서인지 때론 부드럽게 때론 직설적으로 그냥 가감없이 드러나는 1시간을 보내고 우리 모두는 양손을 흔들며 사랑한다, 고맙다를 연발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렇게 1년을 매일같이 새벽에 만난 이들과 어느 날 느닷없이 -지난 2월 26일- '우리 이러한 정신을 물질로 바꾸는, 말 그대로 창조의 세계로 함께 뛰어들어봅시다!' 했고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손을 맞잡았다. 의지를 합쳤다. 의도를 맞췄다. 방향을 정했다. 그렇게 하나가 되었다.
곧 바로 나는 나의 모든 지적재산을 내놓고 진짜가 되기 위해 더 치열함으로 나는 이들의 손을 꼭 잡고 함께 지식의 향연, 정신의 부, 이어지는 가치실현을 위해 달리고 있다. 이 순간까지.
그렇게 몇달 지나 '코칭을 배우고 싶어요'라는 한 마디에 '오케이!' 단 한마디로 응수하고 나의 모든 코칭기술을 내놨다. 그냥 내놓으면 암것도 아닌 것이 될 수 있어 내가 만든 이론에, 내가 가진 코칭기술을 접목시켜 SSWB-ACT 코칭이라 이름짓고 협회만들고 학회에 발표하고 논문화시켜 검증하고 이달 말 발행되는 학술지에 게재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마디로, 그냥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왕 배우는 거 학문적 실천적으로 검증된 코치가 되는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그리고 또 몇달 지나 '함께 책을 씁시다!'
그렇게 1달. '평범한 우리 비범한 일탈'이라는 제목의 공저가 탄생했다.
동업을 안하듯이 공저도 안하는 나였다. 그런데 이번엔 달랐다. 물론 내가 주가 되기는 했지만 각자의 1년간의 변화가 놀라웠고 1년간 나의 카페(지담북살롱)에 쓴 글들도 워낙에 다양하게 많은 양이 확보되어 있기에 컨셉을 잡을 필요도 없이 그냥 다듬기만 하는 작업에 착수했고 디자인으로는 전문가가 우리 안에 있었기에 우리의 정신은 곧 물질인 책으로 창조되었다.
출판사에 의뢰할 필요없이 출판업등록을 하고 우리가 출간하자! 라는 포부로 출간이 이뤄지고 이왕 하는거 요즘 유행하는 와디즈펀딩으로 세상에 내놓자! 그냥 말하면 척척 모두의 의견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심지어 나는 이런 말도 한다. '우리 우주선도 만들겠어'라고. 참고로 건율원은 출판업으로도 등록되어 있다. 나의 경우 8권의 책을 출간했지만 출판인세는 10%. 인세비율이 어떻다는 의견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나의 주장은 단 하나 '작가의 정신'에 대한 충분한 값어치는 '작가'에게 돌아가야 한다. 는 것이다. 그래서 건율원의 출간은 직접 이뤄지며 판매의 80%는 작가와 디자이너에게 돌아간다.
요상한 자기개발서가 난무되고 있는, 마케팅이 글보다 더 우세한 지금. 그저 소중한 글이, 소중한 정신이, 귀한 작가의 정신적 자산이 보상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발악이라 해도 좋다. 여하튼 이런 이유로 새벽독서로 키운 정신을 글로 옮기고 출판에 펀딩으로까지 직접 모두 우리가 했다. 불과 1달만에 이뤄냈다. 기적이 일어난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늘 주장하듯 태어나야할 이유가 있어 우리의 손을 거쳐 태어났을 뿐이다. 앞으로 읽고 쓴, 정신이 물질(책과 인세)로 가는 모든 과정은 이를 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쓰일 것이다.
지난 2월 26일부터 겨우 6개월여. 우리는 새벽에 책읽고 글쓰고 코칭하고 코칭프로그램 만들고 논문으로 인정받고 변화를 책으로 출간하고 출판업등록하고 협회만들고 심지어 강의도 개설하고 이제 각자 퍼스널브랜딩으로 중무장하고 있다. 말 그대로 평범한 우리가 비범해지는 걸음을 걷고 있는 것이다. 비범이란 게 뭐 특별한 것이 아니다. 자기다운, 자기만의, 자기스러운 삶이면 유일한 삶이고 행복한 삶이고 조화를 위한 선한 삶이 된다. 그래서 비범해지는 것이다.
우리의 지난 6개월은 지나칠 정도로 아름다웠다.
우리가 매일 만난 지난 1년은 과할 정도로 배움에 집착하고 서로를 사랑했고
이 과정이 지금 우리의 걸음에 당당함과 자유로움과 미래의 빛을 볼 수 있는 시야를 터줬다.
깨지는 고통이 아름다웠고
함께 하는 진통이 숭고했고
쏟아내는 눈물이 지난 묵은 자신을 씻어냈다.
지금의 삶을 딛고 자신의 꿈을 향해가는 사람들.
새벽독서 1년은 지나치게 평범하기 그지없는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1년전의 그와 그녀들은 이제 희미해졌다.
미래의 그와 그녀들이 너무 선명해져서이다.
채도와 명도가 바뀌고 있고 처음의 스케치는 점점 명확한 그림으로 완성되어진다.
아무 것도 아니었던 나, 지담이 여기까지 일을 낼 수 있었던 것은 '함께'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제 지담은 나만의 닉네임이 아니다. 모두의 닉네임이 되었고 우리는 모든 지적재산을 공유한다. 지금 시작은 이렇지만 함께 독서하는 모든 이들에게 우리는 계속 손을 내밀 것이다. 함께 걸으면 더 멀리.... 오래... 갈 수 있다고.. 손잡는 모든 이들과 나눌 것들을 위하여 함께 해낸 이들은 더 파이를 크게 키우고 있다. 정해진 파이를 나눠먹는 것이 아닌 우리가 계속 성장하여 더 크게 키워낼수록 더 많은 이들의 손을 잡고 함께 걸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공유는 앞으로 함께 하는 이들과도 공유할 것이기에 더 커질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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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독서 1년의 변화에 응원과 칭찬을 마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더 큰 파이를 위하여 손꼭잡고 더 많은 이들의 손을 잡아줄 이들입니다...
지금은 우리지만
앞으로는 당신이 이 모든 공유의 주인이 될 것이기에 염치같은 거 염두에 두지 않고 그냥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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