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 04.
찬 공기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햇살이 반갑게 다가와 언 가슴을 녹인다. 얼음 틈새가 녹아 물이 흐른다. 흐르는 물소리가 아이의 웃음 마냥 해맑다. 때 끼지 않은 미소로 세상 모든 것을 맞이하고 싶다. 햇살이 찬공기를 보듬듯이 나도 자연의 품속에서 하루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