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배우 한소희와 함께한 2025년 4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하버스 바자’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아름다움은 어떤 형태인지에 대해 질문하자 “어떠세요? 해마다 바뀌지 않나요? 저는 요즘 아름다움에 시각적 형태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있어요. ‘마음이 예뻐야지’라는 말이 있듯이 마음가짐이라고 해야 하나 체력에 좀 더 집중돼 있는 느낌”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러니까 ‘나 오늘 너무 힘들어. 아무것도 못하겠어’가 아니라 ‘아무것도 못하겠어. 그러니까 비타민이라도 먹고 잘래’가 되었어요. 현장에서 에너지가 없으면 주변에 영향을 끼치기 마련이에요. 저의 힘듦을 주변에 전이시키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요즘 저를 가꾸는 미의 기준이기도 해요”라 고 덧붙였다.
또 한소희는 개봉을 앞둔 영화 ‘프로젝트 Y’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일단 이 영화를 처음 선택했을 때 이 나이 때 이 모습이 아니면 찍을 수 없는 영화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5년이 어렸어도 5년이 지나도 안 되는 지금의 패기와 적당히 성숙한 느낌을 섞어 찍을 수 있는. 인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작품이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어요. 그리고 종서라는 배우와는 정말 친한 친구가 되었지만 작품을 시작할 때만 해도 둘의 케미스트리를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우린 정말 잘 어울리고 또래 여배우의 합을 최대치로 보여줄 수 있다는 확신에 찼었거든요. 그걸 작품으로 증명하고 싶은 마음도 커요”라고 말했다.
한소희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들이 많다. 이제 좀 다른 이야기를 하고자 할 때 스스로 던지고 싶은 화두가 있는지에 대해 묻자 “저는 그냥 되게 솔직한 사람인 것 같아요. 암만 생각해 봐도. 또 솔직함에서 비롯된 문제들에 대해 책임감은 분명히 필요한 것 같아요. 제 말에 귀 기울여주는 팬들, 친구들 그리고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책임감 있는 솔직함을 배우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배우 한소희는 류준열과 지난해 3월 하와이 여행 목격담을 시작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혜리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재밌네’라는 글을 남기면서 류준열과 한소희의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혜리의 저격에 한소희 역시 지지 않고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맞불을 놓으며 전 연인과 현 연인 사이의 갈등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류준열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후 혜리와 한소희가 해당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올리며 사태는 마무리 됐지만, 각종 논란 속에 한소희와 류준열은 결국 공개 연애 15일 만에 초고속 이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