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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드카 뉴스 Dec 14. 2024

한국 아빠들 로망 "새롭게 등장" 실내 디자인 '압권'

AMG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출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출처-‘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고성능 브랜드 AMG의 한정판 스페셜 모델인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역동성과 우아함을 모두 갖춘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구성을 통해 AMG만의 퍼포먼스 럭셔리 가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각 모델별로 단 17대만 판매되는 희소성과 맞물려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상아리에서 영감 얻은 독창적 외관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출처-‘메르세데스-벤츠’)


이번에 출시한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은 AMG 전면부 디자인 ‘샤크 노즈’를 기반으로, 백상아리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내외관에 구현했다.


외장은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와 폴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제공되며,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미러, 테일파이프 트림은 블랙 컬러로 마감된 AMG 나이트 패키지가 적용돼 한층 강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랙과 레드의 조화로 완성한 고급스러운 실내

AMG GT 43 4MATIC+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실내 (출처-‘메르세데스-벤츠’)


실내는 블랙과 레드 컬러의 조화를 통해 AMG 특유의 스포티한 감각을 더욱 강조했다.


특히, GLC 43 4MATIC SUV와 쿠페 모델에는 블랙 가죽 시트와 레드 컬러의 안전벨트를 적용해 강렬한 포인트를 연출했다.


또한, GT 43 4MATIC+는 레드 페퍼와 블랙 투톤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를 장착했고, G63은 트러플 브라운과 블랙 나파 가죽 시트에 붉은색 안전벨트를 적용해 고급감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살렸다.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한정판의 희소성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출처-‘메르세데스-벤츠’)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은 GLC 43 4MATIC SUV와 쿠페, AMG GT 43 4MATIC+ 모델로 먼저 출시되며, 이후 G63, CLA 45 S 4MATIC+,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SL 43 모델로 라인업이 확장된다.


또한, 모든 모델들은 각 17대씩 한정으로 판매돼 높은 희소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AMG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선택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은 AMG의 독창적인 감성과 고성능 퍼포먼스를 담아낸 모델로, 국내 고객들에게 특별한 소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에디션의 특별한 가치를 강조했다.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출처-‘메르세데스-벤츠’)


한편, 차량의 자세한 정보는 전국 64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AMG GLC 43 4MATIC SUV 1억 500만 원, 쿠페 1억 930만 원, AMG GT 43 4MATIC+ 1억 7,13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나머지 모델의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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