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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대항마인데 “가격까지 착해”…대체 얼마길래?

by 위드카 뉴스

현대차 스타리아 5월 할인
카니발 대비 800만 원 저렴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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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출처-현대차)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패밀리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현대차의 미니밴 ‘스타리아’가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넓은 실내 공간으로 가족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리아는 기존 패밀리카 시장을 주도해온 기아 카니발의 강력한 대체 모델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2천만 원 중반대에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 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5월 파격 할인으로 더욱 매력적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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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출처-현대차)


현대차 스타리아는 먼저 재고차 할인으로 2024년 생산 차량은 일괄 100만 원, 2월 이전 생산 차량은 5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전시차 구매 시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15일 이내 스타리아를 구매할 경우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사, 공무원, 군인 등을 대상으로 한 ‘MY HERO’ 혜택을 통해 30만 원의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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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출처-현대차)


이외에도 베네피아 제휴 타겟(1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30만~50만 원 포인트),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10만 포인트 사용 시 10만 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며 36개월 4.3%, 48개월 4.4%, 60개월 4.5%의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에 따라 모든 할인 혜택을 최대로 적용하면 스타리아 투어러 디젤 2.2 11인승 스마트 트림 기준으로 2천만 원 중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카니발 시작 가격 대비 약 800만 원가량 저렴한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매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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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출처-현대차)


다만 할인 조건은 재고 상황, 트림, 구매 방식(개인/법인/리스/렌트), 영업점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적용 가능 여부와 세부 할인 금액은 가까운 현대차 영업점에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카니발 넘어선 공간과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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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출처-현대차)


한편 현대차 스타리아는 9인승 라운지 모델과 최대 11인승 투어러 모델을 갖추고 있어, 최대 9명까지 탑승 가능한 카니발보다 더 많은 승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차량 크기는 전장 5255mm, 전폭 1995mm, 전고 2000mm, 휠베이스 3275mm로 카니발보다 각각 100mm, 225mm, 185mm 더 큰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넓은 실내 공간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편의성도 높였는데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중앙 터치스크린을 통해 직관적인 차량 제어가 가능하며,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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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출처-현대차)


파워트레인 역시 2.2 디젤을 기본으로 3.5 LPG 및 1.6 터보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가장 저렴한 모델인 스마트 카고 2.2 디젤 2WD 메뉴얼 2,637만원부터 투어러 모던 1.6 터보 하이브리드 3,653만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되어 있으며 라운지, 캠퍼, 휠체어, 킨더, 리무진 등 폭 넓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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