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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드카 뉴스 Jul 06. 2023

KG모빌리티, 렉스턴 판매 증가를 위해 선택한 이 방법

고객 니즈 반영한 넓은 선택의 폭 제공, 코란도C5 플러스 트림 추가

KG 모빌리티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구매 조건을 반영하여 렉스턴 스포츠&칸 쿨맨 및 코란도의 트림 옵션을 확장한다고 4일에 발표했다.


코란도

지난 5월에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칸 쿨맨은 국내 시장에서 8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K-픽업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트림 확장은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쿨맨 모델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트림 옵션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코란도

렉스턴 스포츠 쿨맨과 렉스턴 스포츠 칸 쿨맨은 이전에는 프레스티지(3478만원∙3709만원)와 노블레스(3831만원∙4046만원) 등 2가지 프리미엄 트림만을 제공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엔트리 트림인 ‘와일드(2879만원∙3140만원)’와 ‘와일드 플러스(3328만원∙3579만원)’를 추가하였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와일드 트림에는 Full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등의 기본 사양이 포함되어 있어,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쿨맨의 프리미엄 특징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코란도

또한, 와일드 플러스 트림에는 수입 초고가 프리미엄 픽업에서 주로 적용되는 LED 리어 콤비램프,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내비게이션 패키지 등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렉스터 스포츠&칸 쿨맨 화물로 분류,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 등 혜택 적용가능


렉스턴 뉴 아레나와 함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이 추가 적용되어 출시 당시 미적용 되었던 기능에 대한 안전성 및 상품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렉스턴 스포츠&칸 쿨맨은 화물(픽업)로 분류되어 7월부터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한 차량 가격 상승이 없다.


이에 더해,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및 개인 사업자의 부가세 환급(차량 가격의 10%) 등으로 경제성이 향상되었다.

렉스턴 스포츠

코란도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하여 상품성을 높인 ‘C5 플러스(2630만원)’ 트림을 추가하였으며 이는 엔트리 트림인 C5(2445만원)를 바탕으로 한다.


경제적인 모델로,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추가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반영하였다.

렉스턴 칸 쿨맨

C5 플러스는 고객 선호 사양인 스마트키 시스템, 1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 감지 와이퍼, 하이패스 시스템, ECM 룸미러, 가죽 커버와 열선 스티어링휠, 1열&2열 히팅시트, 1열 통풍시트, 유틸리티 루프랙, 2단 러기지보드&네트, 2열 암레스트&컵홀더 등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코란도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와 스타일링 패키지를 추가로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위드카 뉴스(info@with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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