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아우디, Q3 40 TFSI 이렇게 출시했다.
7월 11일부터 판매 시작기본형·콰트로 프리미엄
아우디 코리아가 새로운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를 출시하여 7월 11일부터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시 모델은 기본형과 프리미엄, 총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 및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 모델은 모두 2.0L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통해 최대 출력 186 마력과 최대 토크 30.59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자동차의 성능 수치를 살펴보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은 단 8.6초이며, 최고 속도는 210km/h에 이른다. 복합 연비는 9.9km/l로 (도심에서는 8.8km/l, 고속도로에서는 11.7km/l) 상당히 경제적인 편이다.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파크 어시스트,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등 트림에 따라 다양한 고급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적용
아우디 코리아의 신형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는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로,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와 밀집 배열이 더 넓은 가시 범위를 제공한다.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는 18인치 휠을, 프리미엄 버전은 19인치 휠을 장착하고 있으며 모든 트림에는 크롬 윈도우 몰딩과 파노라믹 선루프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 있다.
실내 공간은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와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을 통해 아우디 고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다기능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 앞 좌석 전동 시트, 4방향 요추 지지대 등이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이 외에도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과 후방 카메라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주차 시 차량과 물체 사이의 거리를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하고, 주차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위험한 주행 상황을 감지하는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감속까지 돕는 프리센스 프론트도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하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편리한 주차를 도와주는 파크 어시스트,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등이 추가로 적용되어 있다.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두 모델 모두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어, 온라인 교통정보 서비스 및 위성지도 등 운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를 통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제어하는게 가능하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동, 네비게이션, 통화, 음악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여기에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과 무선 충전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한편,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의 가격은 50,678,000원,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55,466,000원(부가세 포함)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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