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와 마샬, 두 아티스트를 통해 소개
새롭게 재탄생한 콤팩트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다가오는 19일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그에 맞춰 디지털 캠페인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2020년 첫 등장 이후로 현재까지 약 62만 대가 팔린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대표적인 글로벌 콤팩트 SUV라 할 수 있다.
그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넉넉한 차체와 그 이상의 크기를 갖춘 트레일블레이저는 진정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SUV를 대표한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2020년 출시 때, 마샬(MRSHLL)의 명료한 보이스오버와 ‘트레일’과 ‘블레이저’라는 단어의 라임을 활용한 중독성 있는 BGM, 그리고 허니제이(Honey J)의 리듬 넘치는 댄스가 일품으로 각광받았다.
이후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1217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새로운 모델인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에서도 이 두 아티스트가 음악 프로듀서와 댄서로서 다시 한번 힘을 합쳤다.
2020년 트레일블레이저의 광고가 재생되는 TV 옆에서 3년 반 만에 재결합한 이들은 각각의 성장과 함께 더욱 향상된 트레일블레이저를 소개하는 새로운 BGM과 안무의 힌트를 제공한다.
트레일블레이저 TV 광고를 통해 쉐보레와 인연을 맺었던 두 아티스트는 3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각각 세계적인 힙합 댄서와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전 세계 소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여주었으므로,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한 이들의 만남은 앞으로 펼쳐질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위드카 뉴스(info@with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