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값인데…” 싼타페급 SUV?

by 위드카 뉴스
wuling-starlight-560-launch-1024x576.jpg 스타라이트 560 / 출처 : 우링(Wuling)

1200만 원으로 SUV를 살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중국에서 출시된 '스타라이트 560'은 말 그대로 가격 파괴 그 자체입니다.


경차 가격에 중형 SUV 크기




중국 상하이GM우링(SGMW)이 새롭게 선보인 '스타라이트 560'의 시작가는 약 1,200만 원.


최상위 트림도 1,880만 원 수준으로, 국내 경차보다 저렴한 가격입니다.


하지만 차량의 크기는 중형 SUV급입니다.


wuling-starlight-560-launch-1-1024x576.jpg 스타라이트 560 / 출처 : 우링(Wuling)



전장 4,745mm, 휠베이스 2,810mm로 기아 스포티지를 능가하는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7인승 모델 선택도 가능합니다.


2열과 3열을 모두 접으면 최대 1,945L의 적재 공간이 확보돼 차박이나 레저에도 적합합니다.


다양한 파워트레인 선택지




스타라이트 560은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 전기차(BEV)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을 제공합니다.


특히 PHEV 모델은 전기 모드만으로도 125km 주행이 가능하며, 내연기관을 함께 사용할 경우 총 1,100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WLTC 기준).


이는 서울-부산 왕복도 거뜬한 거리입니다.


wuling-starlight-560-launch-2-1024x576.jpg 스타라이트 560 / 출처 : 우링(Wuling)



EV 모델은 급속 충전으로 단 15분 만에 200km 주행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갖췄습니다.


국내 출시된다면 파장은?




아직 스타라이트 560의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입니다.


하지만 만약 국내에 상륙할 경우, 캐스퍼·레이 같은 경차와 가격 경쟁을 벌이면서, 실질적인 차급은 투싼이나 스포티지, QM6와 겹치는 독특한 입지에 서게 됩니다.


'1,200만 원으로 싼타페급 SUV를 사는 시대'라는 임팩트는 국내 소비자에게도 크게 와닿을 수밖에 없습니다.


브랜드와 품질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겠지만, 고물가 시대에 이 정도 가성비라면 무시할 수 없는 대안이 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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