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한 가격 됐다”…기아 전기차, 결국

by 위드카 뉴스
hyundai-elexio-tesla-model-y-competitor-1-1024x576.jpg 테슬라, 현대차 / 출처 : 연합뉴스

최근 전기차 시장에 뜨거운 가격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테슬라의 공격적인 가격 인하와 기아의 전격적인 대응이 있습니다.


기아도 가격 내렸다…최대 300만 원↓




기아는 최근 EV5 롱레인지와 EV6 모델의 가격을 각각 280만 원, 300만 원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테슬라가 모델Y 등을 중심으로 대폭적인 가격 인하에 나선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됩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기아가 가격 인하라는 승부수를 던진 것입니다.


kia_ev_gt_lineup-002-1024x576.jpg EV5 / 출처 : 기아



EV5 스탠다드, 3천만 원대 구매 가능




특히 새롭게 출시된 EV5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을 반영하면 실구매가가 3,400만 원대까지 내려갑니다.


동급 내연기관 SUV와 비교해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가격입니다.


전기차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결정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금융 혜택·정비 서비스까지 확대



기아는 단순히 가격만 낮춘 것이 아닙니다.


'0%대 저금리 할부'와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 등 금융 프로그램도 강화해 구매 부담을 낮췄습니다.


Kia-Unveils-Compact-Electric-SUV-EV2-2-1024x576.jpg 기아 / 출처 : 연합뉴스



또한 차량 유지와 관련된 고객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전기차 전문 정비 인력을 늘리고 배터리를 수리할 수 있는 서비스 거점도 확대합니다.


이는 "가격은 내리되 품질과 서비스는 타협하지 않는다"는 현대차그룹의 철학이 반영된 조치입니다.


소비자들 “이제 살만 하다” 환영




이 같은 변화는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30~40대 가장들을 중심으로 "경쟁은 소비자에게 이득이다", "전기차도 이제 살 만한 가격이 됐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가격부터 서비스, 중고차 가치 보장까지 전반적인 혜택을 강화했다"며, "이번 조치가 전기차 대중화의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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