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km 달려도 멀쩡”…요즘 이 차 난리 났다

by 위드카 뉴스
lf-sonata-used-car-value-1024x576.jpg 모닝 / 출처 : 기아

화려한 옵션은 없지만, 기본기 하나로 중고차 시장에서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는 차가 있습니다.


바로 현대자동차의 7세대 쏘나타, 코드명 'LF'입니다.


내구성만큼은 '탱크'라 불리는 이유




LF 쏘나타가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내구성입니다.


정비 현장에서는 30만km, 심지어 40만km를 넘긴 차량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0 누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은 큰 성능보다는 안정성과 유지비에 강점을 둡니다.


lf-sonata-used-car-value-1-1024x576.jpg LF 쏘나타 택시 / 출처 : 현대차



YF 시절 논란이 되었던 '세타 엔진' 문제를 극복하고, 고장 없이 오래 탈 수 있도록 개선된 모델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실내 공간과 안전성 모두 합격




전장 4,855mm, 휠베이스 2,805mm에 달하는 차체 크기로 실내 공간도 넉넉합니다.


성인 남성 3명이 뒷좌석에 앉아도 넉넉한 레그룸이 확보되며, 그랜저급 공간을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신혼부부에게는 카시트 설치나 가족 이동에 적합한 차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안전성도 검증되었습니다. 2014년 미국 IIHS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Top Safety Pick+를 받은 이력도 있습니다.


lf-sonata-used-car-value-2-1-1024x576.jpg LF 쏘나타 / 출처 : 현대차



가격 경쟁력, 지금이 절정




중고차 플랫폼 시세를 분석해 보면, 현재 LF 쏘나타의 가치는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2.0 가솔린 스마트 등급(2015~2016년식)은 주행거리 10만km 내외 무사고 차량 기준으로 800만~1,000만 원 사이에서 거래됩니다.


2.0 LPi(일명 LPG) 모델은 400만 원 후반부터 구입할 수 있어 유류비 절감까지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합니다.


중고차 구매 시 꼭 확인할 점



10년이 넘은 중고차이기 때문에 구입 전 체크포인트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전문가들은 하부 부식 및 오일 누유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lf-sonata-used-car-value-3-1024x576.jpg LF 쏘나타 / 출처 : 현대차



또한, '스마트'나 '모던' 등급처럼 옵션이 적당한 트림을 고르는 것이 유지 비용 면에서 유리합니다.


과도한 옵션은 고장 시 수리비가 차량 가격의 10%를 넘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차 가격 부담이 커진 지금, LF 쏘나타는 실속형 소비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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