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흐름은 이듬해에도 이어져, 1월 국내 월간 판매량이 4,994대를 기록하며 투싼과 싼타페를 넘어섰습니다.
팰리세이드의 상승세 이면에는 2세대 모델에 탑재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전체 수출량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2만8,034대로, 신형 출시와 동시에 판매 영역을 급속히 넓혔습니다.
국내에서는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3만8,112대로, 가솔린 모델의 2만1,394대를 압도했습니다.
미국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이 무려 1만 대 가까이 판매되며 유의미한 성과를 냈습니다.현대차의 대표 SUV 싼타페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팰리세이드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차 측은 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이후 충전 부담이 적고 연비 효율이 높은 차량을 선호하는 수요 변화에 주목했습니다.
최근 팰리세이드는 2026 북미 올해의 차에서 유틸리티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총점 270점을 기록하며 2위 닛산 리프(135점)를 두 배 차이로 따돌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북미 전문가들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대해 "지금 구매 가능한 최고의 SUV"라고 극찬했습니다.
넓은 실내 공간, 첨단 편의 사양이 어우러져 탁월한 실용성이 돋보였다는 평가입니다.급기야 연간 판매량 20만 대를 넘기며 북미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중입니다.
팰리세이드는 이제 현대차의 대표 SUV로 자리잡으며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성과는 향후 수출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탁월한 상품성으로 무장한 팰리세이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지난해 처음으로 전 세계 연간 판매량 20만 대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체 판매량은 21만1,215대로, 전년 대비 27%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전 해 판매량이 16만5,745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더욱 놀라운 성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