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감초배우 유해진,그가 선택한 럭셔리 SUV의 정체
감초 배우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 배우로 거듭난 배우 유해진이 최근 예능 ‘삼시세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해온 가운데, 유해진의 과거 자동차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첫 방송 이후 오랫동안 사랑 받았던 tvN 예능 ‘삼시세끼’의 일등공신은 단연 차승원과 유해진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랜 우정으로 다져진 호흡을 뽐내며 입담과 ‘부부케미’를 보여줬던 차승원과 유해진이 4년 만에 다시 ‘삼시세끼’에서 만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특히 이번 ‘삼시세끼’에는 트로트계의 영원한 아이돌,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큰 화제가 되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유해진이 과거 보유했던 자동차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다.
한때 유해진은 배우 김혜수와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영화 ‘타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 3년 만에 결별한 두 사람이지만, 헤어지고도 여전히 좋은 관계를 이어오는 두 사람은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유해진은 과거 김혜수와 열애할 당시 큰 자동차를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유해진이 당시 운전하던 자동차는 바로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였다.
미국 SUV 전문 브랜드인 지프에서 생산하는 준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압도적인 외관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주행감을 중시하는 운전자들에게 탁월한 운전 경험을 선사한다.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 2021년 5세대 모델이 공개 되었으며, 5세대 롱바디 모델로 인해 지프 역사상 두 번째 7인승 모델이 되었다.
5세대 롱바디 모델 기준 전장 5220mm, 전폭 1975mm, 전고 1795mm의 사이즈로 기존 모델 대비 덩치가 대폭 커졌으며, 그러면서도 부분적인 디테일은 강조했다.
7구 슬롯 그릴과 LED 헤드램프로 럭셔리하면서도 웅장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실내 또한 가죽 시트, 우드 패널, 알루미늄 트림 등을 적용했다.
V8 엔진을 탑재한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 357마력, 최대 토크 53.0kg·m까지 발휘할 수 있으며, 최대 견인력 또한 3.5톤에 이른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의 경우 가격은 트림에 따라 8550만 원에서 1억 2120만 원 선에 분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