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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자산가? 미모의 연예인, 자동차 정체에 ‘깜짝’

“생활고에 사치, 폭력까지…”루머에도 꿋꿋하게 일어선 오정연의 자동차

by 위드카 뉴스
Oh-Jeong_yeons-luxury-car-001-1-1024x683.jpg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좌) / 메르세데스-벤츠=CLS 400d (우)

아나운서이자 배우, 방송인인 오정연은 서장훈의 전 아내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오정연이 최근 자신의 루머를 언급해 화제가 되면서, 오정연이 운전하는 자동차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 27일 유튜브 ‘쾌걸 오정연’에는 오정연과 그의 절친 전영미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게재되었다.


과거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했던 오정연은 정리가 되지 않아 엉망인 집을 공개한 바 있는데, 그때 ‘정리하지 않는 습관 때문에 서장훈과 이혼한 것’이라는 루머가 생겼다.

%EC%98%A4%EC%A0%95%EC%97%B0-1-819x1024.jpg 출처 : 오정연 인스타그램

전영미는 이에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정리가 되지 않았던 것”이고 오정연을 대신하여 루머를 반박했다.


이 외에도 서장훈과의 이혼을 둘러싸고 “오정연의 사치 때문에 이혼했다”, “오정연이 서장훈에게 폭력을 당했다” 등 루머에 시달려 왔다는 오정연.

전영미는 “정연이는 생활고 같은 건 전혀 없다”면서 “20대 때부터 노후를 준비해 온 친구”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 아무것도 안 하고 평생 먹고살아도 된다”면서 “전부 혼자의 힘으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C%98%A4%EC%A0%95%EC%97%B0-2-819x1024.jpg 출처 :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은 “임신, 출산 관련한 루머에는 반박할 말도 없다”라고 말하며 “그저 약간의 잡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정연을 둘러싼 루머가 해소되면서 오정연이 보유한 자동차에도 사람들의 궁금증이 모였다.


미래지향적이고 우아한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CLS 400d


앞서 오정연은 처음 입사한 당시부터 월급의 70%를 저축한 끝에 2015년 한 아파트를 매입했다.

cls-400d-2-1024x577.jpg 출처 : 메르세데스-벤츠=CLS 400d

계약금 1억 4천만 원 정도로 매입했던 아파트는 다름 아닌 성수동 트리마제로, 현재는 평당 1억 원을 호가하는 고급 아파트다.


순식간에 부동산으로 60억 원 가까운 차익을 얻게 된 오정연, 그가 운전한다고 전해진 자동차는 바로 메르세데스-벤츠 CLS 400d 모델이다.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벤츠에서 2004년부터 2023년까지 생산했던 CLS 모델은 준대형 세단으로, 쿠페형 세단이라는 콘셉트를 처음 적용한 모델이기도 하다.


디젤 라인업인 CLS 400d 모델은 우아함을 강조했으며, 실내 또한 전자식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로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cls-400d-4-1024x728.jpg 출처 : 메르세데스-벤츠=CLS 400d

메탈 소재가 이용된 스티어링 휠과 엠비언트 라이트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며, 푹신한 승차감과 안락함을 지녔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71.4kg·m을 발휘할 수 있다.


국내 복합 연비는 12.5km/l인 CLS 400d의 국내 출시 가격은 기본 9850만 원에서 AMG 라인으로 넘어갈 경우 1억 원을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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