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The pattern of the city II(2023)
동일하게 흐르는 시간 속에 하루를 완성해나가는 도시의 사람들은 그들의 공간까지 동일하게 구성했다. 하지만 맑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 열린 창문 하나가 그 규칙을 깨고 결국 모두가 동일시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듯, 아직 우리에게는 규정되지 않을 신선함이 필요하다.
@feelmoon.art
글 쓰고, 사진찍는. 그 사이를 여행하는 여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