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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고양이별 주소를 모른다

by 찰카기

새끼 울음 소리가 그치고 엄마의 시간도 멈췄다

핥아주고 품고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울지 않는다

보내주고 싶지만 엄마는 고양이별 주소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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