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ZOGAK조각입니다.
오늘은 좀 잔잔한 노래를 가지고 왔는데요.
아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리도어 - 영원은 그렇듯>
이 노래입니다.
서정적인 음악이기도 하고
잔잔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죠.
헤어지고 나서도 존재하는
마음속의 응어리, 후회, 추억 등과 같은
잔상들을 설명하는 것 같아요.
특히 가사 중에
오 난 여름밤을
눈물로만 가득 채웠어요
오 난 겨울밤도
그리움에 모두 덮혀질까 두려워요
이런 가사가 있죠.
헤어짐을 통해 느끼는 마음들,
눈물을 통한 슬픔,
그리움으로
우리가 사랑했던,
영원을 약속했던 순간들이
잊혀지고, 없어질 것 같아 두렵다는
말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음으로는
난 널 사랑해요
내 추억 속에 남아있어줘요
오 난 언젠가는
너를 잊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 가사를 통해
사랑하지만, 추억 속에 잠기게 되어 있고,
언젠가는 잊혀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빠르지 않은, 천천히 받아들이겠다는 거죠.
이 이야기를 통해 저는
노래 제목에 내용이
굉장히 함축적으로 담겨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원을 약속했지만,
헤어짐을 통해서
우리의 영원은 사라지게 된다는.
어떻게 보면 비극이지만,
달리 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뎌진다는 의미 같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아프겠죠.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아파도 참고, 참아보면
언젠가는 추억 속으로 묻히거나
다른 사랑으로, 다른 영원으로 인해
잊혀지겠죠.
여러분은 영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이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원 <->이별
오늘은
이 상반되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ZOGAK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