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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조직 문화를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꿈 많은 아저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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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치 못한 삶의 불규칙바운드가 내게 튀었다. 내 몸이 따라 들썩였다. 공을 잡느냐 놓치느냐는 순간의 승부다. 그러나 지난한 연습의 산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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