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기관 중
이. 것. 은. 무. 엇. 일. 까. 요?
우리 몸에서 해독을 담당하는 기관, 스스로 기사회생이 힘들 때까지 묵묵히 일하는 기관,
아무 이유 없이 피곤하면
“O 때문이야~♬ O 때문이야~♪”라고 구박받는 기관은?
바로 간입니다.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 유해물질과 독소 등을 해독하는
대표적인 역할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기관입니다.
회식 등으로 인해 간이 힘들어할 때쯤
우리는 뒤늦게 간 기능 회복을 위해 간 기능 개선제 등을 자주 찾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은 힘들어하죠.
이러한 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미리미리 ‘요것을’ 챙겨 먹으면 튼튼해진
간이 회식의 폭음 쓰나미를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회식 폭음으로 괴로워할 ‘간’을 위한 음식 3선
1. 간을 위한 빨간약 “홍삼”
홍삼은 6년 근 수삼을 증기로 쪄서 건조한 담적갈색의 인삼을 말합니다. 주로 간에 있는 독성물질을 해독하고 알코올 해독을 도와주며 간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간 기능 회복 등 촉진작용을 통해 간 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간을 위한 빨간약이 바로 홍삼이죠.
2. 연말 폭음에 집중한다! 해독 도우미 “헛개나무 열매”
헛개나무 열매는 해독 작용이 뛰어난 물질로 매스컴을 통해서도 널리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헛개나무 열매에서 추출된 열수 추출물이 알코올 해독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간에 유발되는 염증을 완화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즉 헛개나무 열매를 자주 먹는다면 간 기능 개선제가 따로 필요 없는 것입니다.
3. 간에 좋은 것은 물론 건강에 더 좋은 “녹황색 채소”
녹황색 채소는 간 대사를 촉진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수분이 많고 무기질과 여러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서 여러 면에서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 특정 음식을 과도하게 먹는 것보다는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면에서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모이는 자리에 술이 빠질 수 없고
즐거운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 보면
얼큰하게 취해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아무리 재생능력이 뛰어난 간이라고
하지만 잦은 회식과 폭음에는 버텨내기 힘듭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회식을 줄이고 폭음을 하지 않는 것이죠.
하지만 이 또한 힘들다면 사전 준비를 통해 미리 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기사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져야 소리치는 ‘간’
그러한 간을 위해! 여러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