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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필앤톡스 Feb 02. 2017

"내 몸은 내가 지킨다"
대장암 위험신호 Top5

대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병률 1위의 암입니다. 

원래는 위암이 1위였는데 이를 제치고 최고의 발병률이라는 위치에 도달했죠.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의 변화에 따른 문제 때문입니다.

육류 위주의 식단, 폭음, 불규칙한 식사시간 등 잘못된 식문화가 원인이죠.


대장암이 위험한 것은 암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멀쩡한데? 암일 수도 있다!? 

이러한 걱정을 안고 가실 분들을 위해서 집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대장암 자가 진단법을 공개합니다.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대장암 위험신호 Top5'


1. 배변 시 잦은 복통과 원인 모를 복통

대장암에 걸렸을 때 맨 처음으로 알 수 있는 흔한 증상으로 배변 활동 시 복통을 자주 느끼거나 일상생활 도중에 원인 모를 복통을 느낄 경우 대장암을 한 번쯤 의심해봐야 합니다.

2. 검은 변과 혈변 그리고 가늘어진 대변

사실 혈변을 보면 누구나 자신의 몸에 이상신호를 감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검은 대변을 보면 무심코 지나치기 일 수죠. 하지만 이 또한 대장암에 걸렸을 때 보이는 증상 중 하나랍니다. 여기에 대변이 가늘어지기까지 한다면? 이 역시 대장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3. 배에 가스가 자주 차고 소화불량, 구역질, 빈혈

소화불량에 자주 걸리고 자꾸 헛배가 차 오르며 배에 가스가 자주 찬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혹은 특별한 이유 없이 빈혈 증세를 겪는다면 대장 내부의 출혈로 인한 빈혈 증상으로 대장암을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식욕 저하, 체중 감소, 원인 모를 피로감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된다고, 힘들게 다이어트할 필요가 없어졌다며 좋아하시면 안 됩니다. 이 또한 대장암의 위험 신호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자주 졸리고 잠을 자도 계속 피곤하다면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죠.

5. 가족력

위의 4가지 사항과 더불어 자신의 가족 중에 대장암을 겪어 보신 분이 있다면 대장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장암은 환경적은 요인과 더불어 유전적인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겪는 증상들이죠!?

이러한 증상들이 장기적으로 보였을 때는 꼭!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릴 수 있는 대장암!

사전에 미리미리 점검하시고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무심코 지나치지 마세요!

"몸의 느낌을 토론하다!" Feel N T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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