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무렵, 아주 차가운 얼음물을 온몸에 뒤집어쓰는 동영상을 올리고 3명을 지목하면, 지목당한 사람들도 똑같이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의 기부금을 내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큰 유행을 한 적이 있다. ‘근위축성측색경화증’, 일명 ‘루 게릭병’에 걸린 친구를 위해 코리 그리핀이라는 청년이 ‘루 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모금 활동을 위해 이 캠페인을 제안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많은 유명인들이 동참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게 된 것이다.
전 세계,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열풍을 일으킨 '아이스버킷 챌린지'
‘유명인들끼리의 친목질’이라는 비판적 시각도 있었지만 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온몸이 점점 굳어가는 ‘루 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실제로 많은 금액이 모금되어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루 게릭병’은 1800년대부터 보고되어 왔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덩달아 ‘루 게릭병’의 당사자인 ‘루 게릭’이 누구이기에 그의 이름을 이 ‘근위축성측색경화증’에 붙였는지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었다.
국내 최초 루게릭병 전문 요양병원 착공식(자료 출처: 가수 '션' 인스타)
독일계 이민자의 아들
루 게릭은 1903년 뉴욕 맨해튼의 독일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독일식인 하인리히 루드비히 게리히(Heinrich Ludwig Gehrig). 이 이름을 영어식으로 부르면 헨리 루이스 게릭(Henry Louis Gehrig)이었고,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더 짧게 루 게릭(Lou Gehrig)이라고 불렀다.
컬럼비아 대학 재학시절의 루 게릭
그는 아이비리그 명문대인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야구 대표선수로 활약했는데, 당시 게릭을 관찰 중이던 뉴욕 양키스의 스카우트 폴 크리첼에 의해 양키스와 운명적인 인연을 맺게 된다. 크리첼은 가공할 파워를 가진 좌타자였던 루 게릭을 높게 평가했고, 베이브 루스에 이어 뉴욕 양키스의 레전드 계보를 이어가게 될 루 게릭은 1923년 4월 30일, 드디어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다.
전설의 시작. 1923년 마침내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루 게릭
양키스의 ‘살인자타선(Murderers' Row)’
입단 이후 별다른 활약이 없었던 루 게릭은 데뷔 3년째인 1925년, 22세의 나이에 드디어 메이저리그 경기에 나서기 시작한다. 시즌 중 주전 1루수로 발돋움한 그는 20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뉴욕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젊고 실력도 뛰어난 데다가, 배우 게리 쿠퍼를 쏙 빼닮은, 양 볼에 보조개가 움푹 패인 매력적인외모로 단숨에 뉴욕 최고의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매력적인 보조개를 가진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가공할만한 장타력을 보여준 루 게릭과 그의 아내 일리노어
24세였던 1927년, 루 게릭은 자신의 야구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시즌을 보낸다. 그는 타율 0.373, 안타 218개, 홈런 47개, 그리고 타점을 무려 175점이나 기록하며 믿기지 않는 맹활약을 하는데 이는 양키스의 상징인 베이브 루스가 기록한 171타점을 뛰어넘는 신기록이었다. 소속 팀 양키스 역시 그 해 110승 44패라는 미친 성적을 거두었는데 월드시리즈에서도 피츠버그 파이어러츠에게 파죽의 4연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다.
1927년부터 타격 전 부문에서 메이저리그를 평정한 루 게릭
당시 60홈런이라는 전인미답의 고지를 밟은 베이브 루스에게 가려진 면은 분명히 있지만 1927년 최고의 타자는 이견의 여지없이 루 게릭이었고, 그 해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상은 당연히 게릭의 몫이었다. 베이브 루스와 루 게릭, 토니 라제리, 얼 콤스 등 명예의 전당 헌액자가 줄줄이 포진된 양키스 타선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타선으로 평가받으며, 바로 그 유명한 ‘살인자의 타선(Murderers' Row)’이란 별명을 얻게 된다.
아직도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강 타선으로 평가받는 1927년 <뉴욕 양키스>의 <Murderers' Row(살인자 타선)>. 왼쪽에서 세 번째가 베이브 루스, 네 번째가 루 게릭.
그중에서도 양키스의 3번 타자였던 베이브 루스와 4번 루 게릭은 상대 투수들에게 공포 그 자체였다. 베이브 루스는 33세였던 1927년에 60홈런을 치는 등 30대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베이브 루스보다 8살이나 어린 루 게릭이었지만 둘의 전성기는 6년 정도가 겹쳤고 지금에 비유하면 애런 저지와 오타니 쇼헤이가 한 팀에서 뛰고 있는 셈이었다.
뉴욕 양키스를 넘어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루 게릭(좌)과 베이브 루스(우)
루 게릭은 한 경기 4홈런을 때려 낸 20세기 최초의 선수였으며 통산 17 시즌 동안 타율 0.340, 출루율 0.447, 장타율 0.632에 OPS 1.080, 안타 2721개, 홈런 493개, 타점 1995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근위축성측색경화증’이 발병하며 조기 은퇴하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더 대단한 기록을 만들어 냈을지 상상할 수도 없는 뛰어난 기록이었다. 12년 연속 3할 타율에 13년 연속 100타점의 기록을 갖고 있으며, 통산 만루 홈런 23개로 2013년 알렉스 로드리게스에 의해 경신될 때까지 메이저리그 최다 만루 홈런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약물 전력을 생각하면 루 게릭의 기록은 더 대단하다.)
루 게릭은 부인의 권유로 당시 베이브 루스의 에이전트를 고용했는데, 그 에이전트는 배우처럼 잘 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던 그에게 ‘타잔’ 배역의 오디션을 보게 했다. 물론 실제로 출연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이 때문에 오디션에서 타잔 옷을 입고 찍은 루 게릭의 사진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메이저리그 현역 스타플레이어가 ‘타잔’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를 만큼 그는 전국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었다.
영화 <타잔>의 주인공으로 오디션까지 본 루 게릭. 출연이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타잔 옷을 입은 루 게릭의 모습에 팬들은 즐거워했다.
‘철마’(The Iron Horse), 루 게릭
그 어떤 기록보다 루 게릭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기록은 연속경기 출장 기록이다. 확실한 주전으로 발돋움하기 전인 1925년 6월 1일, 루 게릭은 유격수 폴 웨닝거를 대신해 대타로 경기에 나서면서 이 위대한 기록이 시작되었다. 다음 날, 당시 양키스 주전 1루수였던 월리 핍은 두통으로 인해 출장명단에서 빼줄 것을 감독에게 요구했는데, 허긴스 감독은 그 자리에 루 게릭을 출장시켰고 이후 무려 14년 동안 양키스의 타선에 그의 이름이 단 하루도 등장하지 않는 날은 없었다.
1925년 6월 1일부터 2130경기 동안 루 게릭은 뉴욕 양키스의 1루를 지켰다.
루 게릭은 1925년 6월 1일부터 1939년 4월 30일까지 무려 2130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이어갔다. 헬멧을 비롯한 보호 장구도 없던 시대, 지금처럼 선수들에 대한 관리가 전문적이지 않은 시대적인 상황을 감안한다면 정말 놀라운 투혼이었다. 크고 작은 부상을 견디며 이어간 그의 2130경기 연속 출장 기록은 1995년 9월 6일 칼 립켄 주니어가 경신할 때까지 56년 동안 메이저리그 최다 연속 출장기록이었다. 사람들은 그를 ‘철마’(The Iron Horse)라고 불렀고, 그의 투혼을 너무나 사랑했다. 그러나 1939년 4월 30일을 끝으로 그는 다시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다.
1995년 9월 6일, 칼 립켄 주니어가 2131경기 연속 출장을 기록하며 루 게릭의 연속 출장 기록을 경신하는 모습. 그는 2632경기 연속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몸이 점점 굳어가다.
루 게릭이 몸에 이상을 느낀 것은 1938년 여름부터였다. 그는 왠지 모를 피로감을 호소했다. 경기에서 계속 좋은 활약을 하고 있었지만, 움직임이 이전과는 달랐다. 이때만 해도 나이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만 여기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몸 관리에 더욱 매진했다.
1938년부터 루 게릭의 몸은 점점 말을 듣지 않았다. 더그아웃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는 루 게릭
하지만 다음 해인 1939년, 루 게릭의 몸은 점점 심각해졌다. 그해 스프링캠프에서 단 하나의 홈런도 치지 못했고, 심지어 주루 중 쓰러지는 일도 있었다. 그렇게 정규리그가 시작되었고 힘겨운 사투를 이어가던 4월 30일, 게릭은 자기 쪽으로 오는 땅볼을 힘겹게 잡고 말을 듣지 않는 몸을 움직여 간발의 차이로 아웃을 만들었다. 이제 그는 더 이상 뛰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2130경기. 그의 연속 경기 출장 기록도 이제 마지막이었다.
1939년 시즌의 루 게릭은 1루 수비를 하기도 버거웠다. 사진은 머리에 공을 맞고 교체되는 루 게릭
루 게릭은 조 매카시 감독을 찾아갔다. ‘내가 팀에 방해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게릭에게 매카시 감독은 ‘1루는 너의 것이니 다시 뛰고 싶을 때 언제든 말하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장내 아나운서는 게릭의 기록이 2,130경기에서 끝났음을 관객들에게 알렸고, 팬들은 눈물 고인 눈으로 앉아있는 게릭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철마’(The Iron Horse) 루 게릭의 마지막이었다.
조 매카시 감독(좌)과 루 게릭(우). 두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 이상으로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루 게릭은 공식적으로 ‘근위축성측색경화증’ 진단을 받았다. 그날은 그의 36번째 생일날이었다. 그리고 급격히 온몸의 마비가 진행되었다. 음식을 삼키는 것도, 문병 온 동료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힘들어졌다. 그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무척이나 조급해졌다.
1939년 7월 4일 '루 게릭 감사일'. 루 게릭을 보기 위해 양키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사람들 앞에서 루 게릭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게릭을 이대로 떠나보낼 수 없다는 사람들의 의견이 잇따랐다. 양키스는 1939년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양키 스타디움에서 ‘루 게릭 감사일’을 열기로 했다. 그날 양키 스타디움엔 루 게릭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조 맥카시 감독은 기록이 멈췄던 그날, ‘자신이 팀에 방해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하던 게릭을 떠올리고서, ‘너는 결코 팀에 방해가 된 적이 없다’고 게릭에게 말했다. 그곳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은 모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루 게릭이 팬들에게 마지막 연설을 하는 장면. 그는 자신이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연신 눈물을 훔쳤다.
드디어 그 유명한 루 게릭의 마지막 연설이 시작되었다.
‘여러분, 지난 2주 동안 제게 찾아온 불행에 대해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럼에도 오늘 저는 제 자신이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7년 동안 야구장에 있었으며 여러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중략) 이런 시련을 겪게 됐을지라도, 전 이렇듯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들을 누려왔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끔찍한 비극을 겪으면서도 그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그의 마지막 인사는 감동적이었다. 양키 스타디움의 관중들은 그에게 뜨거운 기립박수를 보냈고, 게릭은 손수건으로 연신 얼굴을 닦아냈다. 베이브 루스가 다가와 그를 꼭 안았다. 그리고 이 날, 양키스는 게릭의 등번호 4번을 그 누구에게도 주지 않기로 했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영구결번이었다.
마지막 연설을 마친 루 게릭을 꼭 안아주는 베이브 루스. 메이저리그를 상징하는 두 슈퍼스타가 양키 스타디움에서 만난 마지막 모습이었다.
메이저리그 최초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루 게릭의 '4번'
1939년 12월 7일, 루 게릭은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유예 기간 없이 곧바로 선출됐다. 그의 병으로 인한 특별 조치였다. 당시 36세에 불과했던 게릭은 샌디 쿠팩스에 의해 이 기록이 깨질 때까지 명예의 전당 최연소 헌액 선수가 됐다.
불과 36세의 나이에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루 게릭
2년이 지난 1941년 6월 2일 오후 10시 10분, 루 게릭은 뉴욕 브롱크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랑하는 아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그의 나이 37세였다. 베이브 루스가 가장 먼저 애도를 표했고 뉴욕 시장은 조기를 게양하도록 했으며, 전국의 메이저리그 구장에서도 그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루 게릭의 장례식에서 조문하고 있는 베이브 루스
루 게릭이 세상이 떠난 지 80년이 되는 2021년, MLB 사무국은 그가 세상을 떠난 6월 2일을 ‘루 게릭 데이’로 지정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그를 사랑했던 사람들은 이제 그를 영원히 추모할 수 있게 됐다. 지독하게 불운한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변함없이 그를 사랑했고 게릭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비록 짧은 생이었지만 그는 진짜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나이’였다.
그가 세상을 떠난 6월 2일은 2021년부터 '루 게릭 데이'로 지정되었다. 그의 미소는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다.
루게릭의 삶 자체가 영화보다 더 영화같아요. ㅠ 전 아직도 그의 마지막 양키스타디움에서의 모든 행사를 다시 돌려 보곤 한답니다. 삶이란 것이..더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어지지 않으니..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작가님처럼 저도 열심히 살겠다 다짐해봅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나이'라고 말한 루 게릭의 이 표현은 자신을 사랑해 준 모든 팬들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신이 주신 자신의 달란트에 대한 감사의 인사였겠지요. 37세의 나이....... 참 안타까운, 아까운 죽음이었지만 그의 삶으로 인해 전세계에 이 병에 대한 인식을 알게 해 주었고, 또한 루 게릭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 환자들을 위한 여러 사회적 노력으로 이어지게 해 주었으니 역시 '운이 좋은 사나이'가 맞네요. 한국에서 션이 루 게릭 환우를 위한 병원을 세웠다는 기사를 보고도 감동받았었습니다. 세상에는 '선한 영향력'을 지닌 훌륭한 사람들도 참 많아요. 오늘은 그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짧은 생이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에 대해, 그리고 17년 동안 정말 많은 사랑을 준 팬들에 대한, 이 후 오랫동안 결혼하지 않고 남편의 추모사업에만 헌신했던 그의 아내의 사랑에 대한... 복합적인 감사였을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그의 생은 짧았지만 참 운이 좋은 사나이는 맞는 것 같습니다. 그처럼 선한 영향력을 조금이나마 행사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작가님, 항상 제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구단에서 트로피를 많이 전달하는데, 그것을 들 힘이 없어 자꾸 내려 놓고, 자꾸 고개가 숙여지는 모습이 참 마음이 아파요. 하지만 팬들에게 말을 할 때만은 작가님 말씀대로 분명하고 꼿꼿하니..참 대단합니다. 루 게릭의 성실한 모습은 그후에도 많은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루게릭 정말 슬픈 병이더라구요 더구나 한 평생 몸을 활용하며 산 운동선수에게 몸이 마비되어 움직일 수 없는 이 병은 참 잔인한 형벌입니다. 그래도 지구상에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루게릭의 마인드와 미소가 넘 멋있네요 시련의 순간에 보이는 품격이 그 사람의 진가를 보여준다고 믿는데, 루게릭 연설 멋있어서 여러번 돌려봤어요 감동과 먹먹함 여러감정 속에서도 끝까지 울지않고 차분하고 담백하게 말하는 품격, 배우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맞아요.. 너무 잔인한 병이긴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람 중에서도 연세대학교 농구선수 출신.. 모비스 코치였던 박승일이라는 친구가 오랬동안 투병하다가 작년 9월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참 망이 아팠어요. 그래도 루게릭 다른 환우들을 위해 가수 션과 함께 홍보대사를 하면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오늘 주어진 삶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요. 최선을 다해 살아내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적 친밀감 짱인 작가님! ㅎㅎ 좋은 날 되세요!
루게릭병을 앓고 계신 한 일반인 유튜버를 구독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병마와 싸우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분을 보며 많은 감동과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몸을 쓰는 운동선수에게 루게릭병이라니, 그 고통과 좌절감이 얼마나 클지 상상하기조차 어렵습니다. "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연설을 했던 모습을 보면서 삶에 대한 태도와 긍정의 힘에 대해 다시금 배우게 됩니다. 그의 강인한 마음과 감사의 자세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도 이렇게 좋은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덕분에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가님.
얼마 전 가수 션이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요양병원을 지었다는 기사를 봐서인지, 더욱 와닿는 글입니다. 그리 아픔에도 연속경기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것도 대단합니다. 칼 립켄이 기록 깰 때 얼필 루게릭 이름을 듣고 병이랑 이름이 같네 했던 어린 시절도 생각이 나네요. 작가님의 미국 이야기를 볼 때마다 느끼지만, 명예의 전당에 빠른 헌액도, 빠른 영구 결번 지정도 참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선수를 진정으로 위하는 느낌이랄까요. 오늘도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루게릭의 연속경기 출장기록은 정말 있을 수없는 기록입니다. 헬멧도 없던 시절이라 머리에 공을 맞기도 했고, 보호장구도 없어서 파울볼에 맞아 골절되기도 하고, 재밌는 일화가 손에 맞는 공이 나와서 엑스레이를 짝었는데 열 손가락이 모두 골절 되었다가 자연 치유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더라고요.. 그 아픔을 어떻게 참고 뛴 것인지. 그렇게 정신력이 좋았던, 근성있고 성실한 선수에게 그런 병이 찾아 오다니, 더 맘이 아픈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후에 그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으니 그는 진짜 운이 좋은 사람일지도요. 항상 제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좋은 날 되세요!
루게릭병은 알고 있었지만 루게릭이 어떤 사람인지는 몰랐어요. 뛰어난 실력을 가졌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불행을 겪었음에도 스스로를 지구상에서 가장 운좋은 사나이라고 여기며 감사를 표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내 몸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절망감, 겨우 체육 동작 하나 잘 되지 않는 것으로 그 마음을 안다고 생각했던 자만함을 반성하게 됩니다. 루게릭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이 루게릭으로 인해, 이 글을 통해 용기얻길 바라봅니다.
네 맞습니다. 루게릭의 삶의 태도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고, 병으로 안타깝게 떠난 사람들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그를 많은 사람들이 추모하고 기억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아요. 그의 인생으로 인해 그와 같은 병과 싸우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진전된 치료를 받으며 진행을 지연시키는 치료를 받는 것이 다행입니다. 모든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작가님 좋은 밤 되세요!
아름다운 사람은 떠나고도 그 선한 영향력을 오래도록 남기고 기억하게 하네요. 오늘도 작가님 글을 읽으며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참 알 수 없는게 인생사 같습니다. 저도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가리라 마음 먹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이런 글을 쓰시는 작가님, 진짜 멋진 분 이십니다.!!
며칠 전에 읽은 책 <정의 수업>에 마침 루 게릭 선수 이야기가 있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자신의 이야기대로 은퇴 후에도 병이 생긴 것을 불평하지 않고 남은 여생의 의미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 선수. 레스토랑에 이름만 빌려주는 것에 3만 달러를 주겠다, 행사 출연 4만 달러 등 온갖 제의가 있었지만 1년 5700달러를 받고 루게릭은 뉴욕시 가석방위원회 감독관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격려와 사랑을 주었던 도시와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요. 누구보다 건강하고 멋진 마인드를 가진 루게릭 선수 이야기, 25년 우리 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 같아요. 지금 필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감동적이며 인간적인 사연을 잔잔한 음성으로 듣는 듯하였읍니다. 인간은 자신의 의지대로만 할 수 없어서 인간인 듯합니다. 무한한 삶이 아니라 유한하기 때문에 인생이 필연적으로 아름답다는 말을 떠올립니다. 죽을 수 있어서 아름다운... 고맙습니다!
끔찍한 비극 앞에서 자신이 누린 것들을 돌아보며, 운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다는 것이 더 대단합니다. 주말부터 스토브리그를 몰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봐도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미친 PD 작가님의 글도 다시 읽고 싶은 재미있는 글로 오래오래 읽히길 바라요^^
스토브리그 정말 재밌죠.
약간의 과장은 있지만 곁에서 본 구단 프런트들과의 싱크로율이 상당해서 더 재밌었어요. ㅎㅎ
많은 분들이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정말 쓰고 싶네요. 응원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좋은 날 되세요!
아침부터 감동적인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하네요.
열심히 살겠다 다짐합니다 ㅠㅠ
루게릭의 삶 자체가 영화보다 더 영화같아요. ㅠ
전 아직도 그의 마지막 양키스타디움에서의 모든 행사를 다시 돌려 보곤 한답니다.
삶이란 것이..더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어지지 않으니..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작가님처럼 저도 열심히 살겠다 다짐해봅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나이'라고 말한 루 게릭의 이 표현은 자신을 사랑해 준 모든 팬들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신이 주신 자신의 달란트에 대한 감사의 인사였겠지요. 37세의 나이....... 참 안타까운, 아까운 죽음이었지만 그의 삶으로 인해 전세계에 이 병에 대한 인식을 알게 해 주었고, 또한 루 게릭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 환자들을 위한 여러 사회적 노력으로 이어지게 해 주었으니 역시 '운이 좋은 사나이'가 맞네요. 한국에서 션이 루 게릭 환우를 위한 병원을 세웠다는 기사를 보고도 감동받았었습니다. 세상에는 '선한 영향력'을 지닌 훌륭한 사람들도 참 많아요. 오늘은 그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짧은 생이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에 대해,
그리고 17년 동안 정말 많은 사랑을 준 팬들에 대한,
이 후 오랫동안 결혼하지 않고 남편의 추모사업에만 헌신했던 그의 아내의 사랑에 대한...
복합적인 감사였을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그의 생은 짧았지만 참 운이 좋은 사나이는 맞는 것 같습니다.
그처럼 선한 영향력을 조금이나마 행사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작가님, 항상 제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루게릭선수의 양키즈 연설을 들어보니 병세가 있었을텐데도 발음이 분명하고 자세도 꼿꼿하네요. 과연, 누구보다 더 성실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대선수란 다르구나. 라는게 느껴졌습니다. 가슴 속에서 끓어오르는 것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구단에서 트로피를 많이 전달하는데, 그것을 들 힘이 없어 자꾸 내려 놓고,
자꾸 고개가 숙여지는 모습이 참 마음이 아파요.
하지만 팬들에게 말을 할 때만은 작가님 말씀대로 분명하고 꼿꼿하니..참 대단합니다.
루 게릭의 성실한 모습은 그후에도 많은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루게릭 정말 슬픈 병이더라구요 더구나 한 평생 몸을 활용하며 산 운동선수에게 몸이 마비되어 움직일 수 없는 이 병은 참 잔인한 형벌입니다. 그래도 지구상에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루게릭의 마인드와 미소가 넘 멋있네요 시련의 순간에 보이는 품격이 그 사람의 진가를 보여준다고 믿는데, 루게릭 연설 멋있어서 여러번 돌려봤어요 감동과 먹먹함 여러감정 속에서도 끝까지 울지않고 차분하고 담백하게 말하는 품격, 배우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맞아요.. 너무 잔인한 병이긴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람 중에서도 연세대학교 농구선수 출신..
모비스 코치였던 박승일이라는 친구가 오랬동안 투병하다가 작년 9월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참 망이 아팠어요. 그래도 루게릭 다른 환우들을 위해 가수 션과 함께 홍보대사를 하면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오늘 주어진 삶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요. 최선을 다해 살아내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적 친밀감 짱인 작가님! ㅎㅎ 좋은 날 되세요!
루게릭병을 앓고 계신 한 일반인 유튜버를 구독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병마와 싸우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분을 보며 많은 감동과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몸을 쓰는 운동선수에게 루게릭병이라니, 그 고통과 좌절감이 얼마나 클지 상상하기조차 어렵습니다.
"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연설을 했던 모습을 보면서 삶에 대한 태도와 긍정의 힘에 대해 다시금 배우게 됩니다. 그의 강인한 마음과 감사의 자세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도 이렇게 좋은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덕분에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가님.
와 그러시군요 작가님. 저도 박승일이라는 농구선수 출신 환우를 알고 있다가 작년에 보내주었습니다.
작가님도 느끼시겠지만, 처음엔 내가 도와준다고 생각하며 응원을 하다가,
그를 통해 문득 내가 배우고 얻는 것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삶은 참 고귀한 것입니다.
항상 작가님의 응원과 공감 덕분에 브런치에서 글쓰는 것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적 친밀감 +1 되었습니다. ㅎㅎ 좋은 날 되세요!
얼마 전 가수 션이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요양병원을 지었다는 기사를 봐서인지, 더욱 와닿는 글입니다. 그리 아픔에도 연속경기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것도 대단합니다. 칼 립켄이 기록 깰 때 얼필 루게릭 이름을 듣고 병이랑 이름이 같네 했던 어린 시절도 생각이 나네요. 작가님의 미국 이야기를 볼 때마다 느끼지만, 명예의 전당에 빠른 헌액도, 빠른 영구 결번 지정도 참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선수를 진정으로 위하는 느낌이랄까요. 오늘도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루게릭의 연속경기 출장기록은 정말 있을 수없는 기록입니다.
헬멧도 없던 시절이라 머리에 공을 맞기도 했고, 보호장구도 없어서 파울볼에 맞아 골절되기도 하고,
재밌는 일화가 손에 맞는 공이 나와서 엑스레이를 짝었는데
열 손가락이 모두 골절 되었다가 자연 치유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더라고요..
그 아픔을 어떻게 참고 뛴 것인지.
그렇게 정신력이 좋았던, 근성있고 성실한 선수에게 그런 병이 찾아 오다니, 더 맘이 아픈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후에 그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으니 그는 진짜 운이 좋은 사람일지도요.
항상 제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좋은 날 되세요!
루게릭병은 알고 있었지만 루게릭이 어떤 사람인지는 몰랐어요. 뛰어난 실력을 가졌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불행을 겪었음에도 스스로를 지구상에서 가장 운좋은 사나이라고 여기며 감사를 표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내 몸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절망감, 겨우 체육 동작 하나 잘 되지 않는 것으로 그 마음을 안다고 생각했던 자만함을 반성하게 됩니다. 루게릭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이 루게릭으로 인해, 이 글을 통해 용기얻길 바라봅니다.
네 맞습니다. 루게릭의 삶의 태도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고,
병으로 안타깝게 떠난 사람들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그를 많은 사람들이 추모하고 기억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아요.
그의 인생으로 인해 그와 같은 병과 싸우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진전된 치료를 받으며
진행을 지연시키는 치료를 받는 것이 다행입니다.
모든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작가님 좋은 밤 되세요!
세상에... 루게릭병의 루게릭이 사람이름이었다니요.
넘 멋지고 훤칠한 선수분이셨던데, 그런 병으로 힘들어하셨다니 마음이 아팠어요...
그런데 그의 연설을 보면서 정말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늘 불평불만만 하던 제가 얼마나 좁게 세상을 보고 있었는지 반성하게 됐달까요.
루 게릭 선수님은 정말 긍정적이고 멋진 분이셨더라고요.
그의 말 속에 담긴 힘과 용기가,
어쩌면 지금의 저와 우리 모두에게 더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작가님 덕분에 이런 멋진 분을 알게 되고,
조금 더 깊이 생각할 기회를 얻은 것 같아 감사해요.
하하, 이래서 배우고 느끼는 일이 참 즐겁다는 걸 오랜만에 느껴요.
앞으로도 이런 따뜻하고 깊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감사합니다 작가님:)
정말 슈퍼스타였는데, 참 안타깝죠.
절망적인 상태에서도 그동안의 자기 삶의 긍정적인 모습을 반추하는
그의 마지막 연설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어요.
그래서 아직도 그를 많이 그리워하고 추모하는 것이 아닐까요.
제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작가님!
아름다운 사람은 떠나고도 그 선한 영향력을 오래도록 남기고 기억하게 하네요.
오늘도 작가님 글을 읽으며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참 알 수 없는게 인생사 같습니다.
저도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가리라 마음 먹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이런 글을 쓰시는 작가님, 진짜 멋진 분 이십니다.!!
저도 세상을 떠나고도 그 선한 영향력을 오래도록 남기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ㅎㅎ
많이요 삶은 정말 알 수없고, 그분의 뜻이 무었인지 우리는 정말 이해못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최고의 슈퍼스타가 그런 희귀병으로 쓰러지는 것을 누가 상상했을까요.
지금 받고 있는 고난이 나중에 영광의 자양분이 될 거라는 말씀을 이해하기까지 참 오래 걸렸습니다.
지금은 어렴풋이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것도 같아요.
항상 제글을 읽어부시고 공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좋은 밤 되세요!
루 게릭의 마지막 연설을 올려주셔서 더 감동적이네요.
네..잘 움직이지 않는 몸으로 혼신을 다해 마지막 연설을 하는 루게릭의 모습이 감동적이죠 ..
제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며칠 전에 읽은 책 <정의 수업>에 마침 루 게릭 선수 이야기가 있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자신의 이야기대로 은퇴 후에도 병이 생긴 것을 불평하지 않고 남은 여생의 의미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 선수. 레스토랑에 이름만 빌려주는 것에 3만 달러를 주겠다, 행사 출연 4만 달러 등 온갖 제의가 있었지만 1년 5700달러를 받고 루게릭은 뉴욕시 가석방위원회 감독관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격려와 사랑을 주었던 도시와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요. 누구보다 건강하고 멋진 마인드를 가진 루게릭 선수 이야기, 25년 우리 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 같아요. 지금 필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랬군요. 루게릭은 그라운드 뿐 아니라 그라운드 밖에서도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삶을 살아낸 멋진 사람이었군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라는 작가님의 말 정말 공감합니다.
오로지 자기의 이익만을 원하는 기득권자들..
지긋지긋합니다.
언제나 속시원한 결말이 될지..
제발 고구마 전개는 이제 그만하고
사이다 100개 전개가 되길요!
"너는 결코 팀의 방해가 된 적이 없다."
울컥~! 항상 작가님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울컥한 요소가 너무 많아요..루게릭이야기는요.
그의 인생을 다시한번 추억해봅니다..
공감 감사해요 작가님!
좋은 밤 되세요!
저도 2년 전에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참여했었지만 루게릭에 대해서는 오늘에야 제대로 알게 되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수십년 전에 세상을 떠난 이가 아직도 세상에 영향력을 주는 것이 참 대단하 것 같습니다.
이벤트의 성격이 강하긴 했지만 아이스버켓 챌린지도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서 굉장히 긍정적인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마니아정신에는 따라갈 수 없지만 저도 더 전문적인 글 써보려고 노력할게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몰랐던 이야기였어요..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ㅠㅠ
제 글을 읽어주시고 이렇게 공감까지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좋은 하루되세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감동적이며 인간적인 사연을 잔잔한 음성으로 듣는 듯하였읍니다.
인간은 자신의 의지대로만 할 수 없어서 인간인 듯합니다.
무한한 삶이 아니라 유한하기 때문에 인생이 필연적으로 아름답다는 말을 떠올립니다. 죽을 수 있어서 아름다운...
고맙습니다!
맞아요. 인간의 삶이 유한하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는 거겠죠.
무한한 삶이 주어지면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잖아요. 다시 하면되니까.
죽어서도 오럇동안 이렇게 영향력을 미치는 삶은 결코 짧은 생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작가님!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