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2018년이 밝았다. 2018년을 화려하게 시작한 인기카드를 5개 뽑아보았다. 핀다 홈페이지, 티몬, 토스, 블라인드 등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관심을 보낸 카드를 준비했다. 각 인기카드 들의 특징은 무엇인지, 어떤 혜택으로 핀다 회원들의 이목을 끌었는지 알아보자!
5위는 롯테카드의 ALL MY 시리즈카드 중 하나인 올마이쇼핑 카드 (점심)이다. 이 카드의경우 점심할인이 특화되어있는 카드이다. 12시~14시 사이에 음식점 사용금액에대해 10%를 할인해준다. 음식점은 롯데카드 가맹점등록 정보 기준으로 음식점업종으로 등록된 가맹점을 말하며 건당 2만원 이상 결제건에 대해 할인이 적용된다. 그 외에도 홈쇼핑,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에서도 5%의 할인을 제공하는 쇼핑할인의 강자 카드이다. 이 혜택들은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일때 제공된다.
카드 이름과 대표 리뷰에서 느껴지듯이 일상생활 전반에서 챙겨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은 카드이다. 월납 요금이 10%할인되는데,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3사통신사 요금 (결합상품포함)이 이에 해당하고 전월실적에따라 3천원에서 1만원의 할인한도를 갖는다. 또한 편의점, 병원/약국, 세탁비가 10%, 월 5회 이용금액 1만원까지 할인 적용 된다. 오후 9시~ 오전 9시까지는 온라인쇼핑, 택시, 식음료 분야에서 10%가 할인된다. 그 외에 주말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10%와 4대 정유사에서 리터당 60원을 일 1회 할인해준다.
현대카드의 대표상품인 현대카드제로(할인형)이다. 카드혜택을 따져받는것이 귀찮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카드이다. 현대카드에 등록된 국내외 가맹점에서 0.7%가 청구할인되며, 6대 생활필수영역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 대형할인점, 편의점, 교통, 생명보험사보험료)는 1.2%가 할인된다. 또한 선결제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이용건별로 이용 다음날부터 5일이내 전액 상환 시 0.3%를 추가 할인해준다. 다른 장점은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교통’카테고리에 초점을 맞춘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이다. 전월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은 일 200원, 50만원 이상은 일 400원, 100만원 이상은 일 600원의 금액할인을 제공한다. 서울지역 버스요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셈이다. 택시나 KTX또한 이용금액의 10%가 30만원 이상 사용시 5천원부터 전월 이용금액별 차등적으로 최대 1만 5천원까지 할인된다. 그 외에 4대백화점 5% 할인, 커피전문점 10% 할인, 편의점·이동통신요금 5% CGV영화 예매시 4천원 할인된다.
핫한 카드로 떠오른 후 지속적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카드이다. 할인 패키지가 여러가지 제공되고 이 중에서 원하는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상품이다. 먼저 커피업종 할인인데, 스타벅스에서 50%를 할인받거나,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 커피빈을 비롯한 10개 커피브랜드에서 30% 할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기본 패키지를 선택하면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트렌디숍 세개의 업종중에 한군데에서 7% 할인을, 나머지 두군데에서 1% 빅포인트 적립을 선택한다. 오픈마켓은 G마켓, 옥션, 11번가가 해당되고, 소셜커머스는 쿠팡, 티몬, 위메프이다. 트렌디숍은 편의점, 올리브영, 유니클로, 자라등이 해당된다. 그외에 대중교통·및 택시와 통신요금이 10% 결제일 할인되고, CGV·롯데시네마에서 5천원이 결제일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