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 주간 금융경제 트렌드
- 국내 은행 19곳, 금리상슬기에 예대마진 확대, 대출부실이 줄어 지난해 순이익 11조 2천억원
- 부실채권 비율도 1.18%로 0.24%p 하락
-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강원도에서 쓴 카드 결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 늘어
- 빙상 경기가 열린 강릉에선 년 동기 대비 1325% 급증
- 23일 여자 컬링 준결승 한·일전 때는 사람들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배달 음식을 가장 많이 주문한 것으로 집계
- 카카오의 운송 서비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 기업 회원 전용 서비스 ‘카카오T 포 비즈니스’ 출시
- 택시비는 기업이 사전 등록한 공용 법인카드로 자동 결제돼 따로 영수증을 챙길 필요가 없음
- 카카오가 상거래 플랫폼(서비스 공간)인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해 여행 상품 판매
- 카카오는 메이커스의 정체성에 맞도록 젊은 감각을 살린 이색 여행상품을 외부 파트너와 개발할 계획
-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올랐고 연료비도 1년 넘게 오름세를 유지”
- 서울시는 현재 택시요금을 15~25%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 서울 강남권과 분당 등 일부 지역 음식점은 최근 소주 가격을 5,000원에서 20% 인상한 6,000원에 판매
- 은행대출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빚어지고 있다는 분석
- 수도권에 있는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129조2천억원으로 8.9% 증가
- “가계부채 총량 면에선 증가율이 점차 떨어지고 있지만 가계부채 질 면에선 오히려 우려스러워졌다”는 지적
- ‘나를 위한 소비’ 늘어 이벤트 경쟁
- 신세계, 1일 업계 최초 남성 소비자 전용 제휴 신용카드인 ‘신세계 멘즈라이프 삼성카드’ 출시
- 현대: ‘멘즈 스프링 페어’ 개최, ·롯데, 기획전·편집매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