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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중국에 대한 직접투자 182% 급증 왜?

4월 첫째 주 주간 금융경제 트렌드

by 핀다 FINDA

금융트렌드


4월 6일 (금)

반도체·스마트폰 ‘질주’…삼성전자 예상깨고 또 실적 신기록

- 삼성전자의 실적 호조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호황이 장기화하는 덕분

- IM(IT모바일) 사업부문에서 갤럭시S9의 조기 출시 효과와 함께 구모델의 판매 호조로 인해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거둬


4월 5일 (목)

미국이 두려워하는 ‘중국제조 2025’ 도대체 뭐길래?

- ‘중국 제조 2025’는 2015년 리커창 총리가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처음 발표한 정책

- 중국의 경제 모델을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바꾸겠다는 중국 정부의 산업 전략

- 미국과의 경쟁이 치열한 첨단기술 분야에서 중국의 차세대 주력 산업 성장 여지를 차단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옳다는 주장


4월 4일 (수)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엥겔계수 ‘상승’…어떻게 봐야 할까

- 소비자물가는 작년 9월까지 2% 안팎을 유지해오다 10월부터 1%대로 하락, 6개월 연속 1%대 수준에서 머물러

- 외식물가(2.5%)는 전체 물가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아

- 해외 음식과 다양한 수입 식품 등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 확대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영향


4월 3일 (화)

올들어 중국에 대한 직접투자 182% 급증 왜?

- 우리 기업들의 중국에 대한 직접투자가 올들어 두달 간 작년 같은 기간의 2.82배 수준으로 급증

- 사드 보복 해제 기대감이 다시 생겨나고 있지만 중국에 대한 투자를 사드 보복 해제 여부보다는 중국 산업구조와 소비취향의 변화 등 추세를 보면서 접근해야한다는 지적


4월 2일 (월)

‘바가지 논란’ 군인 외출·외박 지역 직접 가보니

- 강원도 평균 요금(1269원)보다 철원(1400원)·화천(1550원)·양구(1330원) 등 위수지역의 요금이 높아

- 군인들의 외출·외박 구역의 제한 폐지를 국방부에 권고했지만 곧바로 ‘지역경제 붕괴’를 우려한 접경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직면



금융 이모저모


흙수저는 결국 흙수저…빈곤 탈출 확률 점점 떨어진다

- 상대적인 소득 수준이 이전보다 나아지거나 악화하는 소득 이동성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둔화하고 있다는 분석

- 인구 고령화로 적극적 경제활동 인구 비중이 줄면서 이런 경향은 더 심화하고 있는 것


미국 비자 신청할 때 페이스북·트위터 아이디도 적어야 한다

- 미국 국무부, 비자 신청자한테 과거 5년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정보 제출을 요구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이민 및 입국 심사 강화 방안을 30일(현지시각) 관보에 게재

- 이번 조처가 이슬람 국가들로부터의 이민을 실질적으로 제한하거나 미국에 비판적인 외국인의 입국을 거부하는 데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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