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을 더 많이 주는 보험사는?

Apr 27. 2018

노후준비와 세액 공제 혜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연금저축보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대비인 만큼 꼼꼼한 비교는 필수! 그래서 정리했습니다.

1. 연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2. 보험사는 얼마나 안정적인지

3. 최소로 보장되는 이율은 얼마인지

1. 연금수령액

<기준 : 10년납 / 65세 연금개시 / 종신(10년보증) / 보험사별 4월 공시이율에 따름>

똑같은 보험료를 내도 받을 수 있는 연금은 보험사마다 다르다는 사실!

납입금액이 월 10만원인 경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월 2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KDB생명의 수령액이 가장 많습니다. 차이는 납입금액 10만원당 최대 연 20만원입니다.

조건이 같다면 연금을 더 많이 주는 보험이 유리한 것은 당연!

* 내가 납입할 금액 연금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보험사를 살펴보세요~

(무)라이프플래닛 e연금저축보험 상세정보보기

연금저축 (무)KDB다이렉트 연금보험 상세정보보기

(무)ABL 인터넷연금저축보험 상세정보보기

인터넷연금저축보험1.8(무배당) 상세정보보기

<출처: 생명보험협회 공시실, 2017년 12월 기준>

수령액만 높으면 무조건 좋은 연금저축보험일까요? 아닙니다~

연금은 짧게는 10년에서 수십 년 이후 받을 금액인 만큼 보험사의 ‘안정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때 비교해볼 수 있는 지표가 바로 지급여력입니다. 지급여력이 높다는 것은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 할 만한 충분한 자본력을 갖추었다는 뜻!

* 지급여력이란?

보험사의 부채 대비 자본 비율

보험사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지표

지급여력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연금 수령액 1~2순위였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지급여력에서도 1순위를 차지했습니다.

(무)라이프플래닛 e연금저축보험 상세정보보기

“금리가 계속 낮아지면 내 연금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험사는 금리가 계속 낮아질 경우를 대비해 최소한의 이율을 보장하고 있는데요, 이를 ‘최저보증이율’이라고 합니다. 최저보증이율이 높으면, 금리가 낮아져 볼 수 있는 손해를 줄일 수 있으니 안심이지요.

최저보증이율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KDB생명입니다.

비교 항목 : 연금수령액, 지급여력, 최저보증이율

연금저축보험, 필요성은 알았지만 어떤 상품이 좋을지~ 고민이셨던 분들! 도움이 되셨나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움이 되는 정보로 여러분들의 굿 초이스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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