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 주 주간 금융경제 트렌드
-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피 2508.13까지 상승, 11년만에 열린 남북 정상회담 개최 기대담에 긍정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 남북 화해무드로 남북경협주도 일제히 상승세
- 2014년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펴왔으나 실제 보장률은 매년 하락, 전년대비 0.8%p감소한 수치
- 반면에, 4대 중증질환 건간보험 보장률은 80.3%로 전년대비 0.4%p 증가
- 4대 중증질환과 그 외 질환의 보장률 차이가 커지는 추세
- 정부가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금융 기준을 전면 개편
- 맞벌이 신혼부부와 1자녀 가구에 대해 보금자리 적용 대상을 확대, 고소득자·다주택자에 대해 문턱을 높여
- 적격대출 이용 대상 역시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처분 조건)로 대폭 개편
- 고평가 논란 속에서 회계 비용 처리 문제까지, 제약 바이오주들 주가 하락
- 투자자들이 투자판단 기준으로 삼을 만한 정보도 지극히 제한적
- 제약·바이오 업종으로 분류된 전체 153개 상장사 중 연초이후 보고서가 1건이라도 나온 건 70개, 2건 이상 나온 종목은 42개뿐
- 이오타(IOTA) 프로젝트, 사물인터넷에 암호화폐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많은 기대
- 약점으로 꼽히는 보안 문제에 대한 비판이 제기될 때마다 효율적으로 대응하지도 못해
- 이오타가 내놓은 야심 찬 아이디어들이 과연 현실에서 구현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
- 24일, 애리조나 하원운영위원회가 암호화폐 세금납부 법안을 승인
- 하원 전체 투표로 법안이 통과될 경우 애리조나 주는 미국최초로 암호화폐로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주가 됨. 일리노이 주도 비슷한 방식을 검토 중
- 네이버의 자회사인 라인도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착수
- 인센티브형 정보서비스 중심으로 디앱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
- 라인은 올해 보험, 자산관리, 대출 등의 금융사업을 진행할 예정, 가상화폐 거래소 프로젝트도 진행 중
- 일부 지역 땅값은 벌써 30%나 올라, 투자자들 사이에선 파주가 아예 남북을 잇는 중심도시가 될 거란 말이 돌아
- 과거에도 접경지역 땅값이 급등한 적, 이후에 남북관계가 다시 냉각되면 파주 땅값, 어김없이 하락
- 부동산 전문가들, 파주의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한목소리로 ‘묻지마 투자’를 경고
- 1인 가구는 점점 늘기만 하는데, 라면매출, 라면 왜 덜 팔렸을까
- 라면의 매출 부진, 이건 바로 1인 가구를 겨냥한 간편식이 급성장했기 때문
- 간편식 시장 규모는 이미 라면을 추월했고, 올해 매출, 3조 원을 돌파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