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은 치매진단부터 간병비까지 보장되는‘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을 11월 1일 출시했습니다. 중증치매진단 까지 폭넓게 보장을 해주는 상품으로, 고령화 시대에 안심하고 노후생활을 보내기 위한 치매전용보험으로 노후준비를 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상품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보험 고객센터 및 우체국 예금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특징
1.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 진단까지 단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특약에 가입하면 간병비 보장,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음
2. 만 3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치료보험금은 치매 정도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받음
3. 간병비도 최대 월120만원까지 평생 받을 수 있어 치매의 치료뿐만 아니라 관리의 부담도 덜 수 있음
4. 출시를 기념하여 1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배당우체국치매간병보험 가입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우체국쇼핑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최근 50대-60대 장년층 사이에서 의료보험으로 예상치 못한 지출을 보장해주는 건강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AIA생명은 진단금, 수술비, 생활비 등 다양한 보장을 두루 갖춘 건강보험을 1일 출시했습니다. 고연령층의 의료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보험계약자 중 단 18%만이 60세 이상이라고 합니다. 본 상품으로 가입자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상품의 가입대상 및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입대상 :1형 (간편심사형)의 경우 40세에서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2형 (일반심사형)의 경우 30세에서 65세까지 가입이 가능
– 특징
1. 한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인 암, 치매, 뇌졸중부터 나이가 들수록 더 걱정되는 백내장, 관절염,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까지 보장
2. 나이가 많거나, 건강에 자신이 없더라도 3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한 간편심사 상품인 ‘(무)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갱신형)’은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을 기본으로 보장하며 300구좌 기준 각각 최초 1회의 진단확정에 한해 최대 3,000만원을 지급
3. 미처 건강보험을 준비하지 못한 50-60대 이상 장년층 고객들이 치매, 녹내장, 관절염 같은 노인질환에 직면했을 경우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월지급 생활비 등의 보장을 제공
4. 실버특정 수술비,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을 보장하는 ‘실버종합형’, 암이나 뇌출혈 진단 시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생활자금형’, 치매 진단비, 치매 간병비를 보장하는 ‘치매형’ 등 18가지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꼭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개인에게 특화된 상품으로 맞춤 설계할 수 있음
5. 중대질병 뿐만 아니라 보철치료, 재해골절 등 나이가 들수록 더욱 자주 발생하는 치료나 사고 또한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빈틈없이 보장 받을 수 있음
6. 10년 만기 상품으로 만기 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7. 45세 여자, 주계약 50구좌, 전기월납으로 1형(간편심사형) 가입 시 월보험료 74,965원
DB손해보험은 장기간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업계 최초 6종의 신보장영역을 발굴해 기존 보장을 강화한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했습니다.치료비 부담이 상당한 뇌전증 까지 포함했는데요, 상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특징
1. 노인장기간병 5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를 지원
2. 뇌전증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
3. ‘전립선비대증진단비’, 눈 관련 질환을 보장하는 ‘녹내장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를 신규 개발한다. ‘심근병증진단비’도 새로 탑재
4. DB손해보험에서 이번에 개발한 진단비 담보로 진단시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고객의 실질적 치료비 부담을 완화
신한생명은 ‘신한초간편고지암보험(무배당, 갱신형)’을 5일 출시했습니다. 본 상품은 계약 전 알릴 의무사항을 간소화해 유병력 또는 고연령으로 기존 간편심사 안보험 가입이 어려운 고객도 가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상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특징
1. 기존 간편심사 암보험은 3가지의 계약 전 알릴 의무사항을 모두 충족해야 가입이 가능했지만 ‘신한초간편고지암보험’은 2가지의 조건만 충족하면 가입이 가능
2. 해당 조건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유무, 5년 내 암, 제자리암, 간경화로 진단·입원·수술 이력 유무
3. 암 보장을 원하는 고령자를 위해 가입 가능한 나이도 80세까지 높였으며, 매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음
4. 가입금액 1천만원 기준으로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유방암 및 전립선암 이외의 암’으로 진단 확정되면 1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이 지급
5. 유방암 진단시 500만원, 전립선암 진단시 200만원의 보장
6. ‘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대장점막내암·비침습방광암으로 진단 확정시 진단급여금은 100만원
7. 함께 암진단생활비 특약을 선택하여 가입하고 ‘유방암 및 전립선암 이외의 암’으로 진단 확정되면 생활자금이 매월 100만원씩 60회 확정 지급
8. 모든 보장은 보험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시점에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면 지급금액의 50%만 지급(유방암의 경우 180일 이내 진단확정시 50만원 지급)
9. ‘유방암 및 전립선암 이외의 암’으로 진단 확정되면 이후 보험료는 납입이 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