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대출 신청서비스에 대한 기사가 디지털타임즈 지면에 게재되었습니다.
금융상품 플랫폼 핀다는 한국투자저축은행과 손잡고 지난 7월 ‘핀다 X혁신금융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5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혁신금융서비스(규제샌드박스) 1호 상품으로, 해당 서비스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신용대출 상품인 ‘살만한 플러스론‘, ‘살만한 알레그로‘, ‘살만한 직장인 신용대출’을 취급한다. 고객은 은행에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핀다’ 앱으로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살만한 신용대출의 한도 조회 후 확정 대출금리를 확인하고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핀다는 정보제공 전문기업인 쿠콘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비즈니스 데이터 시장을 준비해왔다. 쿠콘이 핀다에 제공하게 될 정보 API는 △은행 수시입출계좌 조회 △은행 예적금계좌 조회 △은행 대출금계좌 조회 △은행 외화계좌 조회 △은행 펀드 조회 △개인카드 조회 △증권 계좌조회 △증권 펀드조회 △보험 계약조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