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대표적인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 공급 규모를 5조 1천억 원으로 크게 늘리기로 했어요.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핵심만 정리해 드릴게요.
올해 새희망홀씨 공급 목표는 5조 1천억 원이에요.
지난해 약 4조 원이 공급된 것과 비교하면, 약 9천억 원(20%) 늘어난 규모예요.
최근 5년 사이에서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공급 규모인데요.
서민과 중저신용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 규모를 더 확대하기로 한 거예요.
공급 규모가 늘어난다는 건 그만큼 새희망홀씨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는 의미예요.
실제로 지난해에는 약 21만 명이 새희망홀씨를 이용했고, 평균 대출금액은 약 1,390만 원 수준이었어요.
또 인터넷·모바일 같은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청 비중도 70% 이상으로 나타났어요.
앞으로는 비대면 채널과 특화상품이 확대되면서 새희망홀씨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점점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돼요.
대상: 연소득 4,000만 원 이하, 또는 연소득 5,0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
한도: 최대 3,500만 원
금리: 연 10.5% 이내
특징: 무보증·무담보 신용대출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정부지원대출은 연간 목표 금액이 정해져 있어요. 신청자가 많아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면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