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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핀다 FINDA Nov 22. 2017

국민연금 하나로 내 노후 괜찮을까?

[보험읽기]

기대수명은 점점 늘어나 100세시대에 도래했지만, 은퇴 시기는 이와 반대로 점점 빨라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은퇴 후 월수입이 없는 노년에도 월평균 약 153만 원이라는 돈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런 현실을 대비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을 테지만 노후대비를 위한 방안으로 국민연금만을 고려하고 의존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매일경제, 한길리서치 공동조사, 전국 7대 광역시 성인 남녀 8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그 이유는 바로 국민연금 고갈의 가능성때문이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돼 연금을 받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면서 기금은 2043년 정점을 찍은 뒤 줄어들기 시작해 2060년에는 모두 고갈되어 국민연금으로 노후 를 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국민연금 떠나는 인력들, 545조는 누가 굴리나, 머니투데이 2017.02 / 원문출처, 국민연금공단

이런 상황 속에서 자신의 노후대비를 위해서 국민연금에만 의존하는 것 보다는, 그 외에 다른 개인연금을 추가적으로 준비하고 알아보는 것이 오늘날 행복한 노후맞이를 위해서 필요하다. 

 


노후대비를 위한 현명한 방법, 연금저축보험VS연금보험


대표적인 노후대비 방안으로 "연금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이 있다.


(1)  연금보험


연금보험이란, 피보험자의 종신 또는 일정한 기간 동안 해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할 것을 약속하는 생명 보험이다. 관련세법 요건들을 충족했을 때 비과세혜택이 있어, 노후에 과세되지 않은 연금액 그대로를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2)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보험이란, 최소 5년 이상 납입 시 만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하는 저축상품이다.
세액공제형 상품으로, 연간 납입 보험료의 12%~15%(최대 400만원)까지 세액공제 받을 수 있어 세금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납입한 금액은 일정 시기에 연금 개시해 매달 노후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상품선택시 체크포인트! 


연금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의 대표적인 특징을 살펴보았지만 같은 보험이라고 다 똑같은 상품이 아니다. 보험사들이 다루고 있는 상품별로 옵션들이 제각각 다른데, 어떤 옵션을 비교해서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알아보자. 


1. 공시이율과 최저보증이율


노후자금을 준비하기위한 목적으로 상품을 고려한다면 가장 우선시 돼야하는 것이 바로 “내 노후대비 자금이 안전하게 운용되는지”, 그리고 “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이다. 즉, 공시이율(수익성) 과 최저보증이율(안전성) 두 가지 측면을 잘 살펴보고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2. 현실적으로 부담되지 않는지!


많은 사람들이 머리로는 노후대비를 미리 해야 하는 걸 알고 있지만 마음으로는 잘 와 닿지 않아 시작부터 매월 큰 금액을 납입하며 노후준비를 하는 걸 꺼린다. 하지만 상품별로 한 달에 납입하는 보험료의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월납입금액이 저렴한 상품으로도 노후대비를 시작할 수 있다. 여기에 연금저축보험처럼 매년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는다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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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BL

ABL은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상징하며, 선진적인 상품과 스마트한 고객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한다는 회사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1954년 출범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역사와 전통의 생명보험사로 종신, 연금, 변액, 건강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보험상품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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