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읽기]
P2P금융은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이다. 대출자는 플랫폼에 대출금과 이자를 납입하고, 플랫폼은 투자자에게 투자금과 이자를 돌려준다. 요즘 들어 왜 P2P대출이 더 각광을 받을까? 답은 간단하다. 대출금리가 낮기 때문이다. 다음 표를 보면 P2P업체의 대출금리가 여타 2금융권 기관들보다 낮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P2P금융사들은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하는 다른 금융기관들과는 달리 온라인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래서 더 낮은 대출금리가 가능하다. “온라인으로만 존재하는 업체를 어떻게 믿나?”반문할 수도 있지만, 한국금융p2p협회에서 인증을 받은 업체들을 사용한다면 어느 정도 신뢰를 가져도 된다. 금리와 한도 조회를 약 1분 안에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P2P업체에서 금리 한도 조회를 해도 신용등급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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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 업체에서 금리/한도 조회를 해도 신용등급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닙니다. P2P대출을 받는다고 해서 신용등급이 하락하지 않습니다. 업체마다 진행 방식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P2P대출 기록은 신용조회시 조회되지 않습니다. 단, 대출 후 연체가 발생하게 되면 P2P업체에서 연체 이력을 신고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므로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P2P대출을 받기 위해 필요한 자격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용등급 7등급 이내이며 (KCB신용평가 기준)
2) 최근 1년간 연체, 채무불이행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3) 재직과 소득이 증빙 되어야 합니다.
4) 개인회생,파산,신용회복 등을 진행한 적이 있으면 대출이 불가합니다.
참고로 직장인은 재직 3개월 이상, 개인 사업자는 사업 1년 이상, 법인 사업자는 2년 이상이어야 대출 승인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2금융권보다 더 저렴한 금리를 제시하기 때문에 실제로 P2P대출을 대환대출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핀다 제휴사 ‘8퍼센트’는 제 2 금융권 대비 최대 1/3 수준의 이자를 절감해줍니다.
연체이율이 상환일의 익일부터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지정하는 업체에 채권의 추심을 위임할 수 있고, 기한 이익상실(연체 발생 후 60일 경과)이 발생하면 소송, 압류 등 법적 절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P2P업체들은 전액중도상환수수료가 없습니다. 단, 부분상환에는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출 고객이 중도상환을 할 경우, 투자자는 추후 기간 동안 발생 예정이었던 이자를 받지 못하고, 원금과 전월 상환일부터 중도상환일 전일까지의 이자를 예치금으로 지급받습니다.
P2P업체에서 대출을 하게되면 플랫폼 이용료로 대출금액 1~2%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높은 경우 3%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캐피탈의 대출이자(11.07~27.9%)과 비교했을 때 수수료가 발생하더라도 P2P업체의 대출금리가 3.9%~19.9%정도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플랫폼 이용 비용으로 대출금액의 1~2%가 발생하더라도 대출비용 측면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우선 믿을만한 업체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핀다 사이트 속에 P2P업체들은 엄선을 통해 제휴를 맺은 업체들입니다. 모두 P2P금융 시장에서는 손에 꼽히는 우수한 업체들이며, 자세한 업체별 특징이나 상품 특성은 핀다 사이트 P2P대출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