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맛집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후기!
우도 아이스크림연구소 !
섬 속의 섬 우도 맛집을 찾아 여행을 떠나보았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우도 땅콩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아이스크림연구소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곳은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부터 시작해서 감귤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수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우도봉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소가 누워있는 모습의 우도, 우도에서 머리에 해당하는 우도봉은 쇠머리 오름이라고도 하는데요. 우도봉의 풍경은 우도 8경 중 제4경으로 손꼽힌답니다. 정상에 서면 맑고 푸른 바다와 부서지는 하얀 파도, 넓은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는 말을 볼 수 있답니다.
아이스크림 연구소는 우도봉 주차장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우도봉 가기전이나 가고 난 후 들러 아이스크림나 음료를 맛보고 가기 좋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아이스크림연구소 간판이 있어요. 마치 아이스크림에 색상을 그대로 담은 듯 파스텔톤으로 해서 분홍색과 하늘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렇게 들어가는 입구에 입간판이 있어 쉽게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제주 우도 맛집 내부는 원목으로 심플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요. 우도의 특산품과 기념품도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제주 우도 맛집 아이스크림 연구소는 좋은 재료와 건강한 맛을 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스크림은 당일 생산 판매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맛이 더욱 신선도가 높고 맛있는데요. 특정성분으로 내는 식감이 아닌 선도가 가장 좋은 상태에서만 나올 수 있는 텍스쳐이고 적절한 배합과 비율이 들어가 더욱 찰지고 쫀득한 식감을 보여준답니다.
메뉴는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은 물론이고 다양한 맛에 수제 젤라또 아이스크림 그리고 커피와 음료 디저트 메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양하게 이루어져 잇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제주 우도 맛집에서 주문해 본 감귤 젤라또 아이스크림 ! 제주 감귤에 맛이 그대로 들어간 식감이 일품이었는데요. 새콤달콤한 식감이 좋았어요~ 확실히 질감도 좋고 신선도가 좋았답니다.
콘과 그리고 컵 중 선택해 볼 수 있고요. 저는 컵으로 선택해 먹어보았답니다. 그러니 이렇게 아이스크림 연구소라고 적힌 알록달록 예쁜 컵에 담아주었어요. 스푼도 딱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에 앙증 맞은 크기로 되어 있었는데요. 아이스크림이 입안에 그대로 쏙!
다양한 맛에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한가지만 먹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다양하게 선택해 가족과 한입씩 해서 함께 먹어보았답니다.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도 주문했는데요. 사진 속 처럼 위에 우도 땅콩이 가득 올려져 있고.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식감을 보여주었어요. 젤라또 아이스크림이라 쫀득한 식감도 느낄 수 있었어요. 한손에 딱 들기 좋은 사이즈로 되어 있어 이동 중에 먹기도 편리!
제주 우도 맛집 들리고 나서는 근처 우도 여행을 마저 즐겨보았는데요. 검멀레 해변도 들러보고 그리고 우도 등대도 잠깐 들러 시간을 보내보았습니다. 날씨는 흐리기는 했지만 흐린날에만 주는 몽환적인 매력에. 화창한날과는 다른 매력을 느끼며 우도 여행을 즐겨볼 수 있었네요.
우도 봉수대도 방문해 보았어요. 우도 봉소대는 봉(횃불)과 수(연기)라는 의미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조선시대 군사통신시설인데요. 봉수대는 1895년 봉수제가 폐지될 때까지 조선시대 대표적인 군사적 통신 수단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이렇게 우도에 남아 우도 경치와 함께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데요. 봉수대에 마련된 계단으로 올라가면 탁트인 바다 경치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또 산호해수욕장도 들러 시간을 보내보았는데요. 이곳은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으로 이색적인 풍경으로 우도 8경 중 하나라고 합니다. 산호해수욕장은 이처럼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에 홍조단괴로 해변이 이루어져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제주 우도 맛집에서 땅콩아이스크림도 맛보고 색다른 여행의 추억을 남겨보았는데요~ 우도 여행하는 분들은 오늘 포스팅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