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Notebook LM으로 인포그래픽 만드는 법

by 신서안
image.png 인포그래픽 생성 예시

아버지가 Notebook LM(구글에서 만든 AI 툴)을 쓰고 있어서 추천을 해주셨는데, 생각보다 훨씬 쓸 만해서 정리해두려고 한다. 특히 인포그래픽을 만들 때 Notebook LM이 중간 과정을 꽤 많이 줄여준다. 특징은 내가 올린 자료 안에서만 답변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생성형 AI애서 자주 생기는 할루시네이션 문제가 훨씬 적다. 이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구글 계정만 있으면 무료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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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을 만들고자 한다면 먼저 새 노트북을 만들고 소스를 업로드해야 한다. PDF, 구글 문서, 웹 URL, 텍스트 파일 등 다양한 형식을 지원하고 한 노트북에 최대 50개까지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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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기능은 스튜디오 패널 안에 있다. 오디오 오버뷰, 학습 가이드, 슬라이드와 함께 인포그래픽 자동 생성 기능이 모여 있는 곳이다. 화면 오른쪽 스튜디오 탭을 클릭하면 바로 보인다. 인포그래픽 생성 버튼을 누르면 설정을 고를 수 있다. 가로로 만들 건지 세로로 만들 건지 정사각형으로 만들 건지 정할 수 있고, 세부 정보 수준도 정할 수 있다. 발표 자료나 공유용이면 가로가 낫다. 세부 정보 수준은 '상세'로 놓을수록 내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데, 지금까지 표준만 써도 불편함을 못 느꼈다.

프롬프트는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쓸 수 있다.

네이비와 오렌지 색상 조합을 사용해줘. 제목은 'OOO, OO년 만에 바뀝니다'로 하고, 세 가지 변화(OO 도입 / OO 신설 / OO 시스템)를 숫자 아이콘과 함께 강조해줘. 하단에 'OOO가 OO에서 OO가 된다'는 메시지와 00-000-0000를 넣어줘.

생성된 인포그래픽은 이미지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조금 깨질 때도 있긴 하지만 꽤 높은 수준의 정확도로 내용이 들어가 있다. 인포그래픽을 사용하면 업로드한 자료들을 시각화해서 이해하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자료를 만들 때 도움이 된다.


다른 AI에 비해 그래도 Notebook LM은 한글이 덜 깨지는 것 같다. (미드저니가 제일 잘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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