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있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라라라 해가 저물던 바닷가에서
#여행의시작
가만히 앉아서 하품을 하다가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떠올라
하루는 더디고 사람은 어렵고
매일이 똑같다고 느껴져 지치면
그럼 난 조용히 악기를 들고서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네
라라라 해가 저물던 바닷가에서
라라라 우리들은 우연히 만났지
라라라 몇 곡의 노래를 함께 부르고
라라라 우리들은 친구가 되었네
사람들 사는 곳 어떤 곳이라도
모두 다 똑같다고 말들을 하지만
내 발길 닿은 곳 지금 나 있는 곳
밤새워 우리 함께 이야기 나눈 이 곳
이곳은 다르지
라라라 해가 저물던 바닷가에서
라라라 우리들은 우연히 만났지
라라라 몇 곡의 노래를 함께 부르고
라라라 우리들은 친구가 되었네
#남김없이후회없이
가사 참 좋죠?
작년보다 바빠서
연말보다 연초가 바빠서
몸보다 마음이 바빠서
올해 휴가를 딱 하루 썼네요-
주어진 시간을 남김없이 후회없이 써 버리려면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