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앤디마켓오 Apr 09. 2019

내 이야기에 집중하게 하는 방법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출근길

오늘도 변함없이 회사로 가는 

목적지는 변함없지만 어제는 지하철로 오늘은 버스로

 과정이 다르네요

가는 경로가 달라서 보이는 풍경이 다르교

환승하는 장소와 횟수도,

회사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다릅니다

버스로는 시간이 좀더 필요한 길이라 이것저것 하다가

어제 보려고 했던 강연 영상을 꺼내 봤어요


#변하는_방법과_변치않는_본질

강연의 주저는 '상대방이  이야기에 집중하게 하는 방법'

스피커는 요새 이슈인 '5G'를 소재로 활용하셨고

구글러답게 마케터로서의 역할답게 구글에 대한 자랑과

진화하는 상품으로써 구글AD를  '광고' 주셨어요

'세바시'라는 비히클을 통해 자사에 대한 소재가 거부감 없이 전달되었는데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강연의 내용 전반에 깔려 있는 고각과 '커뮤니케이션'의 본질 자연스러웠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 드리븐' 'IoT' 기술의 발달은 고객들에게 이야기하는

많은(다양함의 의미로) 방법들을 만들어 내며 시장은 계속 변하고 있지만

'객이 정말 원하는 것'에 대한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고 흥미로운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고민과 컨텐츠가 가치 있게 전달되도록 한다는 '본질'은 변함이 없네요

강연에 등장하는 사례들이 쉽고 재밌어요

부담없이   보시길 추천-


http://youtu.be/T0T4d-Yr60U


마케터는  어려운 직업입니다ㅋ


.

작가의 이전글 계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