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은 어떤 문제를 풀고있나 - 2편
'세계는 어떤 스타트업에 주목하고 있을까?' 해외 인기 채용 공고 보기
지난 포스팅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5곳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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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Squint (https://www.squint.ai/)
'Make every operator an expert.'
Squint 는 AI와 AR을 활욯해 데이터 입력을 자동화하고, 사용자 정의 절차를 생성하고, 모든 작업자를 전문가로 만드는 모바일앱입니다.
(*다소 의역: 제조업은 일의 특성상 경험으로 체득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을 배워가는 과정, 인수인계 과정에서 AI와 AR이 일을 체계화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문제: 제조업은 은퇴자와 신규 유입 인력 간의 지식 격차가 매우 큽니다. 하나의 작업에 전문가가 될 때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목표: 은퇴자와 유입 입력 간의 업무 지식 격차를 빠르게 메우자!
해결방안:
AI와 AR을 활용해 해당 작업 공정을 디지털화하고, 증강현실에서 간접체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각 챕터별로 업무 학습 목록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을 플랫폼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투자 유치: 1,900만 달러
증강현실과 AI를 활용해 세분화한 작업을 학습하며 노동자가 빠르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입니다. 제조업 뿐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산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07. writer (https://writer.com/)
'The fastest way to build AI apps and workflows'
writer 는 팀을 위한 AI 글쓰기 플랫폼입니다.
풀스택 생성용 AI플랫폼입니다.
모든 고객 접점에서 일관된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동화 언어 생성과 쓰기 제안을 통해 팀은 모든 유형의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에서 콘텐츠를 빠르게 만들죠.
문제: 지원팀, 운영팀, IT,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고객 접접에서 다른 언어 톤앤매너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 고객에게 일관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없어요. 이를 맞추기 위해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하고요.
목표: AI의 도움을 받아,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하나의 톤으로 이야기하자!
해결방안: 생성용AI가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맞춰 고품질의 AI 메시지를 만들어주자.
08. Quora https://www.quora.com/
인간 지식의 대부분은 여전히 인터넷에 없습니다. 대부분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있는 경험의 형태로 갇혀 있거나, 전문가만 접근할 수 있는 책과 논문에 묻혀 있습니다.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하지만, 소수만이 지식을 인터넷에 기여합니다. Quora의 사명은 전 세계의 지식을 공유하고 키우는 것이며, 우리는 이 사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팀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문제: 대부분 사람들은 지식 탐구를 위해 인터넷만을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인간 지식의 대부분은 인터넷에 없기도해요. 책과 논문에 있죠.
목표: 전 세계의 지식을 공유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해결방안:
지식을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만들어, 사람들끼리 자유롭게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자.
투자 유치: 2억 2600만 달러
*놀랍게도 Korean(한국어) 관심에 카테고리도 있더라고요!
09. Rover https://www.rover.com/
집에서 반려견을 맡기거나, 반려동물을 돌보거나, 반려견을 산책시키거나, 데이케어를 원하든, Rover는 반려동물 주인을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대하는 반려견 주인과 연결해줍니다.
문제: 반려동물을 잠시 맡기고 싶은 데, 믿을만한 펫 시터를 찾기 어려워요.
목표: 반려 동물의 보육자가 안심할 수 있는 펫시터를 찾을 수 있도록 해 안심할 수 있도록 하자!
해결방안:
- 펫 시터 검증 리뷰를 제공하자.
- 매 시간 보육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메시지와 사진을 보내주자.
-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펫시터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
투자 유치: 2억 7400만 달러
10. AllTrails https://alltrails.com/
We connect people to the outdoors
AllTrails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고 사용되는 야외 플랫폼입니다. 우리는 150개국에 있는 수백만 명의 등록된 하이커, 산악 자전거 타는 사람, 트레일 러너로 구성된 커뮤니티에서 크라우드소싱한 사진, 리뷰, 사용자 기록과 함께 손으로 큐레이팅한 트레일 지도로 사람들이야외를 탐험하도록 돕습니다.
문제: 사람들이 야외로 나가지 않아요. 밖으로 나가면 정말 좋은데!! 트레일 가치가 어마무시한데!!
목표: 사람들이 야외활동이 나갈 수 있도록 돕자!
해결방안:
-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야외활동을 하도록 유도해요.
- 사진, 리뷰, 사용자 기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요.
- 지도를 만들고, 밖에서 어떤 활동과 마주할 지 보여줘요.
- 다양한 트레킹 루트를 보여주며, 밖으로 나가고 싶게 만들어요.
투자 유치: 450만 달러
사람들이 야외활동에 감사하고, 더욱 밖으로 나가는 것을 좋아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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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 오늘의 흥미로운 이야기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둔 비즈니스 여행관리플랫폼 TravelPark가 27억 달러 기업가치로 2억 달러 투자를 받았습니다.
비즈니스 여행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출장'을 의미하는데요.
코로나 이후 하이브리드와 원격 근무가 생겨났지만, 의외로 출장 수요에는 최소한의 영향을 미쳤다고 해요. 업무로 출장을 가는 사람들은 그것이 그들의 일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출장을 갔다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컨퍼런스 참석은 꾸준히 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참고: Value of businress Travel 보고서 )
그렇다면, 비즈니스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 지 보았을 때, "더욱 심층적이고 통합된 여행 및 경비 제공"라고 해요. 통제할 수 있는 경비의 비용처리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아마, 단순 즐거움을 위한 여행이 아닌 회사 차원의 비용 절감을 고려한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출장다닐 때, 늘 비용 이슈가 함께 했던 것을 기억해요.
KTX 타야하나, 비용은 괜찮나, 숙박은 얼마 이하여야 하나, 들릴 곳이 많은 데 어떤 루트로 다니면 좋을가와 같이 신경쓸 것이 참 많았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회사가 있다는 것이 인상깊어서 뽑아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