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일주일 내내
시험 떨어지는 꿈을 또 꿨다.
이제는 매일 조금씩 꿈이 변형된다.
매일 똑같으면 지루할까 봐 그런가.
이번에는 시험에 떨어지고 미국 로스쿨에 지원하는 꿈이었다. (생각만 해도 토 나오네..) 추가 합격 됐다는 소식을 듣고 좋아하면서 합격자 명단을 확인하려 폰, 노트북, 컴퓨터 모든 전자기기들을 동원했지만 끝끝내 합격자 명단에 있는 내 이름 석자를 보지 못하고 잠에서 깼다.
엄마에게 꿈 얘기를 했다.
엄마가 말했다.
“얼마나 신경 쓰면 맨날 그런 꿈을 꾸니~
그런데 합격할 애들이 그런 꿈을 꾼대~“
엄마는 또 말했다.
“시험 끝나면 원 없이 놀아!”
“그러게 백수 될 날이 머지않았네.
엄마 그런데 나 진짜 계속 백수면 어떡해? “
“그건 그때 생각할 일이지~
그런데 이번에는 될 거야~ 될 거 같아. “
하..
형법 공부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