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민기록 쓰고 형법도 조져
어제는 잠에 한 맺힌 사람처럼 하루종~일 잤다.
오래간만에 사람다운 몰골로 집을 나섰다.
머리 감고, 선크림 바르고..
점심을 대충 때려 먹고 민기록을 쓰러 갈 거다.
동선상 미리 카페에 들렀다.
커피와 휘낭시에를 테이크아웃해서 갈 거다.
에픽하이 아저씨들을 좋아한다.
그중에 투컷을 좋아한다.
날것 그대로의 아저씨.
투컷이 그랬다.
자기는 뭐 시작하기 전에 조올라 하기 싫어서
악 하기 싫어 씨발!!!!! 을 외친다고.
일종의 기합같은 거라고.
그러면 일이 더 잘된다고.
말만 그렇게 하지 사실은 조올라 열심히 한다는 걸
모두가 안다.
나도 요즘 학원 가는 길에 그렇게 욕이 나오더라.
아우 씨발.
그럼에도 조올라 열심히 한다. (하겠지?)
오늘도 잘 버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