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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스나씨 Sep 23. 2020

[INTRO] 오스나씨는 숙제중

그냥 그래서 쓰는거라고


2017년부터 의도치 않게 아니 다분히 자의적으로 학교와 인연이 많아졌다.

그러면서 대학졸업 이후로 잘 쓰지 않았던 에세이들을 이것저것 많이 작성하게 되었는데

어린시절처럼 하나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집컴x vs 회사컴 집컴 노트북 또다른 노트북)

어린시절처럼 하나의 공간에 올리는 것도 아니고

(=싸이월드 단일x vs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 컬러노트 Gnote 머시기 메모 기타등등)

그런다고 해서 내가 무진장 부지런하여 산재되어 있는 글들을 

그때그때 한군데에 모으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이제 나는 여기를 이용해서 숙제를 하겠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그간의 것들도 가급적 줏어담아 보겠다!

1회용으로 날아가버린 나의 흔적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작업!!

잇츠 쏘 익사이팅!

근데.. 사실 어디 있는지는 잘 모른다. 각각의 컴퓨터를 전부 뒤져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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